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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인생이 부흥하는 길 [ 9:1-8 ]

생활이 무너졌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므로 불안정한 사람이 있습니다. 신앙적인 면에서도 어려움이 순간 해결되면 과거와 똑같은 생활이 반복되어 하나님의 뜻에 서 벗어나 삽니다. 이런 문제를 가진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말씀대로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살라고 하십니다. 8절에 그의 마음이 주 앞에서 충성됨을 보시고 그와 더불어 언약을 세우사 가나안 족속과 ... 기르가스 족속의 땅을 그의 씨에게 주리라 하시더니 그 말씀대로 이루셨사오매 주는 의로우심이로소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죄악에 빠신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 가나안 7족속이 살던 땅을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주시므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세우고, 그 왕들을 통하여 하나님나라를 확장하고자 계획했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그 과정에서 실패하고 패배하는 역사의 때도 있었지만 이스라엘은 결국 아브라함의 씨를 통하여서 인류를 구원하시는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 맞이하므로 하나님의 언약은 말씀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아브라함은 바로 이 언약의 말씀을 따라 인생을 살았고 하나님은 언약말씀을 따라 산 아브라함의 인생과 아브라함처럼 언약을 따라 산 후손의 인생도 부흥하게 하셨습니다. 인생을 부흥하게 하는 길은 바로 하나님의 언약을 따름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에서 오는 은혜는 지금 우리들에게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라도 언약을 따라 부흥하는 인생이 되기를 원한다면 하나님 앞에 참된 회개의 삶을 이루어야 합니다. 1~2절에 그 달 스무나흗 날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 옷을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모든 이방 사람들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조상들의 허물을 자복하고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느헤미야의 지도를 받고 성벽을 52일 만에 재건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때 다시 한 번 인생의 안정을 되찾게 되었고 그 기쁨을 초막절절기를 지키면서 누렸습니다. 그런데 백성들은 초막절 성회도 다 끝난 이틀 뒤인 724일에 다시 성문 앞에 모였습니다. 그 이유는 그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지 않았던 삶을 회개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성문 앞에 다 모여서 금식하며 굵은 베옷을 입고 티끌을 덮어썼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들뿐 아니라, 하나님께 불순종한 조상들의 죄까지도 자복했습니다. 철저하게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낮춘 모습에 진정성이 있는 회개였습니다.

 

참된 회개의 삶을 이루기 위해서 실천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뜻이 아닌 생활을 정리하고 버리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방사람들과 절교했습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생활이 아닌 것을 붙잡고 있으면서 이루어지는 회개는 없습니다. 다음,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이 자청해서 모이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알아야 언약을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을 바로 알고 온전히 의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선한 일의 결단은 연약한 인간의 의지로 되기 힘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을 정말 간절히 구하므로 회개의 삶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언약대로 다시는 기복이 없고 요동하지 않는 부흥하는 인생길을 걷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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