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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인생의 형통은 하나님에게서 나옵니다 [ 122:1-9 ]

인생을 행복하고자 열심히 세상을 살지만 여전히 불안 가운데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성도에게 인생의 형통을 주시는 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6절에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형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형통(솰라)은 성공한다는 말이요, 안전하다는 말입니다. 인생이 성공하고 안전하여 잘 되다 보니 그에 따라 나타나는 마음이 평안입니다. 그래서 솰라’(형통)라는 말에서 솰롬’(평안)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참된 형통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모든 일이 잘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루살렘에 대한 그 사람의 태도는 인생의 형통을 좌우하는 원인이 됩니다. 성경적인 형통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맺은 이스라엘 백성이 그 약속을 따라 살 때 인생이 잘 되는 복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언약을 주시고 그 언약에 따라 인생의 형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라는 뜻은 예루살렘에 왕으로 계신 하나님, 예루살렘에서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유대인 남자는 일 년에 세 번(유월절, 칠칠절, 초막절)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예배드리라고 했습니다. 그 목적은 하나님이 계신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루살렘으로부터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인생의 참된 형통을 선물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성도의 생활은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는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7~9절에 네 성 안에는 평안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함이 있을지어다 내가 내 형제와 친구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에 평안이 있을지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시편의 기자로 알려진 다윗 왕은 6절에서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순례자들에게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고 했습니다. 다윗 왕이 구한 예루살렘의 평안은 법궤를 모신 하나님의 집에서 예배하고 봉사할 수 있는 삶과 다윗 가문을 통해 통치하시는 왕권이 견고해 지도록 기도한 것입니. 매년 세 번 예루살렘을 찾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신의 평안보다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도록 한 것은 바로 순례자의 삶을 형통하게 살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임재를 향해 순례자로 살아가는 모든 성도는 먼저 자기 인생의 평안이 아니라, 교회의 평안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 생활은 기도의 생활로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봉사의 생활로 나타납니다. 기독교의 역사는 하나님의 임재를 사랑하는 순례자들이 교회가 평안하도록 기도하며, 봉사하는 역사였습니다. 가난할 때도, 아플 때도, 핍박을 받을 때도, 순교를 당할 때, 말씀이 흥왕하여 세계로 퍼져나갈 때도 교회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고 봉사하는 역사였습니다.

 

모든 성도는 내 인생이 왜 형통하지 않느냐고 불평하는 악인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자기 교회의 평안을 구하는 천국의 상속자로 살기를 결단하여 인생의 형통을 선물로 받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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