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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회개는 더 좋은 인생을 살게 합니다 [ 4:12-25 ]

시대가 변하는데도 그 변화에 맞춰 살지 못해서 삶의 기쁨과 즐거움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더 좋은 인생을 살 수 있도록 회개할 기회를 주십니다. 17절에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고 했습니다. 세례 요한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아가 예수 그리스도이신 줄을 알고 메시야를 소개하면서 자기 인생을 순교로 마감했습니다. 이때부터 예언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 시대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구원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취되는 시대입니다.

 

인류역사에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예수님은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흑암과 그늘과 사망의 땅으로 알려진 갈릴리지역에서 활동을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억압과 고통 속에서 더 낳은 삶을 갈망하는 곳에 큰 빛이 되셨다는 예언을 통해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되었음을 밝힌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아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이름에는 항상 구원자라는 뜻의 그리스도가 붙습니다. 그래서 처음 선포하신 말씀이 회개하여 천국에 들어가는 기회를 잡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고통과 괴로움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천국에 들어가도록 회개의 기회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회개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세상을 살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의 불합리함과 불공평함과 억압과 같은 어둠 속에서 고통과 괴로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빛처럼 밝은 인생을 주시고자 회개를 요청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된 회개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자신의 주님으로 믿고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9절에 “...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흑암과 그늘진 사망의 땅과 같은 갈릴리지역 해변에 살던 베드로와 안드레 그리고 야고보와 요한을 불렀습니다. 이 사람들은 소망없는 세상을 성실히 살았지만 자신들의 소유를 주인 삼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부르셨을 때 그 소유를 버리고 곧바로 예수님을 따르기 시작했습니다. 중요한 점은 그들이 예수님을 따른 것은 우연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청년들에게 우선되는 갈망은 사는 일보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아를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어둡고 약한 이스라엘을 회복시킬 지도자를 갈망하고 있었기에 예수님이 메시야이심을 바로 알고 따른 것입니다.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만날 때 자신이 주인 삼던 것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삼는 것이 참된 회개입니다. 참된 회개는 예수님을 따르면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는 인생입니다. 이렇게 하나님 만나기를 갈망하고, 하나님 뜻대로 살고 싶어서 마음이 뜨거운 사람에게 예수님을 메시야로 만나는 은혜가 부어질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후부터 회개를 통해 천국을 선물로 받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습니다. 오늘도 회개의 기회를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선택하므로 더 좋은 인생을 사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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