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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자기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 9:14-26 ]

자기 나름의 믿음으로 세상을 살지만 더 혼란을 겪고 근심에 빠지는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문제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시길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17절에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고 했습니다.새 포도주라는 구원의 은혜(복음)는 새 부대라는 믿음의 삶으로 받고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세상에 오신 메시야(구주)이십니다.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된 메시야의 자격으로서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하셨습니다. 유대교는 모세의 율법을 따라 메시야를 기다림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종교입니다. 율법은 이정표처럼 메시야를 가리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율법을 지킬 때마다 메시야를 바라봐야 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메시야보다 이정표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금식을 하는 것도 율법에서 비롯된 전통이므로 금식하는 동안 메시야를 바라봤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율법을 지키면서도 자신들 앞에 서 계신 메시야를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율법이라는 그림자의 주인공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제자들은 메시야를 만났기 때문에 금식을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도 이 사실에 대해 혼인집 손님들이 혼인잔치의 주인공인 신랑과 함께 있는데 금식하고 슬퍼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율법적이고 종교적인 생활과 같은 낡은 가죽부대로는 새 포도주와 같은 구원의 은혜와 복음을 담을 수 없습니다. 생베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것도 마찬가지 비유로 하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구원의 은혜와 복음이라는 새 포도주를 믿음과 믿음의 삶이라는 새 부대에 담아야 둘 다 보전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은혜, 생명의 복음을 종교생활로 무가치하게 만들지 말고, 믿음의 삶으로 빛나고 풍성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된 믿음의 삶으로 은혜를 담고자 하는 성도는 오직 예수님만 바라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22절에.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고 했습니다. 자기 죽은 딸을 살려달라는 요청을 받고 나서는 길에서 12년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하혈을 하며 고생하던 여자가 예수님의 겉옷을 만졌습니다. 예수님은 그 여자에게 안심하라 너의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하셨습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그 여자에게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관리로 알려진 회당장 야이로의 죽은 딸의 손을 잡아 죽음에서 일으키셨습니다. 관리의 믿음은 구원의 은혜를 받아내는 새 부대가 되었습니다.

 

우리 참된 성도의 믿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음의 대상으로 삼고 의지하고 바라보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내 인생에 어떠한 문제와 고난과 역경과 장애와 슬픔과 외로움과 낙심과 절망이 있더라도 그 웅덩이 속에 빠진 인생에서 건져 구원하실 분은 오직 예수님뿐이십니다. 울림의 성도 모두 오직 예수님만을 온전한 믿음의 대상으로 붙잡고 의지하며 살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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