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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하나님나라를 살도록 주신 법 [ 119:81-96 ]

힘겨울 때 자기 힘으로 인생을 극복했다는 평가를 바라고 살지만 더 초라해 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법을 바라며 사는 인생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81~82절에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니이다라고 했습니다.

 

시편기자는 곤경에 처해서 괴롭고 위태로운 자신의 모습을 연기에 그을려 쓸모없게 된 가죽부대와 같다고 하면서도 사람이나 세상의 힘을 바라기보다 하나님의 법(말씀)을 바라보므로 그 때를 극복할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을 따름으로만 하나님나라를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성도가 이 세상에서 어떤 위태로움의 때를 지나더라도 사람과 세상을 의지하는 세상의 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법을 바라고 의지하므로 하나님의 나라 살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감정이 좋을 때나, 물질적으로 풍요로울 때만 사는 나라가 아니라, 감정적으로 나쁠 때, 물질적으로 빈곤할 때에도 살아야 하는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시인처럼 인생의 어떤 고난과 위기를 만날 때 하나님의 법을 바라기에 피곤할 정도로 하나님께 집중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실 좋은 때든지 ,나쁜 때든지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살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성도의 인생은 자기의 것이 아닙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 때 오히려 자기 인생을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법을 바라는 성도는 하나님나라를 잘 살기 위해 그 법을 구하고 따라야 한합니다. 93절에 내가 주의 법도들을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 때문에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법은 사망의 몸에서 그 사람을 구원하고, 생명의 위협에서 그 사람을 구원하며, 가난과 질병의 위협 속에서 그 사람을 구원하고, 사람들의 억압과 억지에서 그 사람을 구원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위기 속에서 그 사람을 구원하며, 전쟁과 원수의 위협 속에서 그 사람을 구원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법이 그 법을 가진 성도를 살린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으로 구원 받는 세계가 하나님의 나라이다. 성도는 하나님의 나라를 잘 살기 위해 하나님의 법을 구하고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나라는 개인개념보다 집단개념이 우선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세상에서 건짐을 받은 너희, 성도들의 모임이 바로 하나님나라입니다. 이 나라는 바로 교회를 지칭하며, 집에 모이는 목장으로부터 확장된다는 사실을 공감합니다. 목장은 세상의 법을 벗고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게 하는 하나님나라입니다. 그러므로 목장의 형제자매는 서로 진정한 영적가족이 되어야 합니다.

 

목장은 목자-목녀만의 하나님나라가 아닙니다. 모든 목원의 하나님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이기적이고 자기 밖에 모르는 교만한 사람이 되지 말고, 목원 각자가 서로를 사랑으로 돌보라는 하나님의 법을 따르기 위해 애를 쓰며 살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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