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조회 수 2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나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 51:33-44 ]

힘겨운 일을 겪을 때 스스로 감당도 못하고 속앓이로 즐거움을 잃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힘겨운 사람의 일을 해결해 주시는 분이이십니다. 36~37절에 “... 내가 네 송사를 듣고 너를 위하여 보복하여 그의 바다를 말리며 그의 샘을 말리리니 37 바벨론이 돌무더기가 되어서 승냥이의 거처와 혐오의 대상과 탄식 거리가 되고 주민이 없으리라고 했습니다.

 

남유다는 70년이 가까운 세월동안 바벨론의 압제로 타지에서 고생을 했고, 자기 고향을 두고도 가지 못하는 괴로움과 속앓이하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현실을 자신들의 힘으로는 도저히 바꿀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 남 유다가 감당할 수 없는 문제였던 바벨론을 심판하실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바벨론은 철저하고 신속하게 멸망을 당했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의 바다와 샘을 말리셨습니다. 하나님은 바사-메대 연합군의 공격으로 바벨론의 유브라데강과 샘물을 끊으셨습니다. 바벨론 심판은 남유다 백성을 위한 하나님의 보복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연약함과 한계 때문에 감당하지 못하는 일과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그 어떤 사람이라도 그 인생에 감당하지 못할 일로 괴롭고 힘든 사람을 그 인생의 문제에서 해결되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즐거움을 회복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자기 삶의 필요를 하나님께 기도로 구하며 살아야 합니다. 35절에 내가 받은 폭행과 내 육체에 대한 학대가 바벨론에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시온 주민이 말할 것이요 내 피 흘린 죄가 갈대아주민에게로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예루살렘이 말하리라고 했습니다. ‘로 표현한 유다백성은 바벨론 제국으로부터 받은 폭행과 학대를 돌려주고 싶었습니다. 자신들이 흘린 생명의 피값을 갈대아사람들에게 다 갚아주고 싶었습니다. 남유다 백성은 바로 그 마음과 기대와 삶의 필요를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남유다 백성의 호소를 송사로 여기셨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남유다 백성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바벨론이 심판을 받고 멸망을 당한 것은 바로 남유다 백성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었습니다. 남유다 백성은 하나님이 응답하신 결과 70년 만에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잃어버렸던 인생의 즐거움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자기 삶의 필요를 구하는 사람이 인생의 즐거움과 만족을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기 인생 중에 감당하지 못할 문제가 생기면 그 때가 바로 하나님께 기도할 때라는 사실을 알고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마음이 아픈 분이 있습니까? 과거의 불만으로 오늘 즐거움을 잃어버리고 사는 분이 있습니까? 오늘 생각하지도 않았고 원하지도 않은 현실 속에서 인생의 버거움으로 속앓이를 하는 분이 있습니까? 그 인생을 해결하실 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실 뿐 아니라, 우리를 문제 속에서 꺼내 주시려고 준비하고 계십니다. 그분께 나아가 모든 사정과 상황과 필요를 말씀드리기를 바랍니다.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의 응답을 체험하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1 마 28:1~20 예수님의 명령대로 살아갑시다 20190424 목양실 2019.04.21 229
210 마 26:36~46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20190414 목양실 2019.04.14 239
209 마 24:15~31 장차 올 환난을 예비하며 삽시다 20190407 목양실 2019.04.07 232
208 마 22:15~21 예수님을 시험하며 살지 맙시다 20190331 목양실 2019.03.31 208
207 마 20:1~16 천국같이 좋은 인생 20190324 목양실 2019.03.24 237
206 느 13:1~14 성전재건의 완성은 사람입니다 20190317 목양실 2019.03.17 233
205 느 9:1~8 인생이 부흥하는 길 20190310 목양실 2019.03.10 271
204 느 2:1~20 하나님의 선한 손이 돕는 성도 20190303 목양실 2019.03.03 320
203 마 15:21~31 인생의 갈증을 풀어주시는 예수님 20190224 목양실 2019.02.24 286
202 마 13:18~30 좋은 땅의 성도가 됩시다 20190217 목양실 2019.02.17 310
201 마 11:20~30 당신의 삶에 지쳤습니까? 20190210 목양실 2019.02.10 269
200 마 9:14~26 자기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20190203 목양실 2019.02.03 256
199 마 7:1~12 대접 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세요 20190127 목양실 2019.01.27 366
198 마 4:12~25 회개는 더 좋은 인생을 살게 합니다 20190120 목양실 2019.01.20 259
197 시 122:1~9 인생의 형통은 하나님에게서 나옵니다 20190113 목양실 2019.01.13 291
196 시 119:81~96 하나님나라를 살도록 주신 법 20190106 목양실 2019.01.08 283
195 학 2:1~9 성전을 건축하고 있습니까 20181230 목양실 2018.12.30 254
194 사 9:1~7 어둠을 물리치는 성탄의 빛 20181223 목양실 2018.12.23 287
193 요일 2:7~17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 20181216 목양실 2018.12.17 289
» 렘 51:33~44 나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20181209 목양실 2018.12.09 286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