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조회 수 3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고생하는 인생은 기회입니다 [ 50:1-10 ]

삶이 힘들 때 세상을 상대로 씨름하다가 인생의 길을 잃고 쉼을 얻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고생하는 인생을 통해 하나님께 돌아가는 기회가 되게 하십니다. 3~4절에 이는 한 나라가 북쪽에서 나와서 그를 쳐서 그 땅으로 황폐하게 하여 그 가운데에 사는 자가 없게 할 것임이라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오며 유다 자손도 함께 돌아오되 그들이 울면서 그 길을 가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할 것이며라고 했습니다.

 

북쪽 이스라엘 백성은 앗수르 제국의 침략을 받아서 큰 고통을 겪다가 멸망을 당했습니다. 남쪽 유다 백성도 그 후에 바벨론 제국에 침략을 받아서 심한 고생을 하다가 멸망을 당했습니다. 백성들은 칼에 죽고 굶주려 죽고 전염병에 죽었으며, 나라를 잃어버렸고 고향에서 쫓겨나서 머나먼 바벨론의 땅에 끌려가서 고난과 서러움의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북방에서 한 나라 즉, 바사-메대제국이 침략을 받았습니다.

 

포로로 끌려간 땅이 황폐하게 되어서 고생스러운 인생이 더 고통을 겪게 된 상황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인생이 더 깊은 고난과 고생에 처하게 되었을 때 그 시간을 잃어버렸던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는 길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신실해서 정말 말씀처럼 되었고 이스라엘 백성은 70년의 포로생활을 끝내고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삶에 닥쳐 온 더 큰 고난과 고생의 시간을 하나님은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에 뜻하지 않은 위기와 시련과 괴로움의 때를 만날 때 하나님께 돌아가는 기회를 주시는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고난과 고생이 깊다고 느낄 때 하나님과 연합하는 삶으로 나아가릴 바랍니다). 5절에 그들이 그 얼굴을 시온으로 향하여 그 길을 물으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잊을 수 없는 영원한 언약으로 여호와와 연합하라 하리라고 했습니다. 고난과 환난을 당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이요, 하나님께 돌아오는 목적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과 목적에 마음을 맞추고 쓰임 받는 백성이 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놓지 못하시는 것은 그 백성에게 했던 약속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약속에 신실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을 거절하고 부정하고 반대한 민족을 버리고 다른 민족을 택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실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지 않으신 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세상에 나타내시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이 고생스럽다고 느끼는 분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내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돌아가되 돌아가는 이유는 하나님의 약속을 품고 하나님의 뜻과 기대 안에 살기 위함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 재림하실 때까지 인류를 구원하고자 십자가 복음을 주신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전하는 일에 쓰임 받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렘 50:1~10 고생하는 인생은 기회입니다 20181202 목양실 2018.12.02 310
190 렘 48:1~10 누가 복된 인생에서 제외됩니까? 목양실 2018.11.25 268
189 렘 43:1~13 성경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20181118 목양실 2018.11.18 315
188 렘 38:1~13 세상을 이기려고 하지 마세요 20181111 목양실 2018.11.11 324
187 렘 34:1~7 나에게 예언하시는 하나님 20181104 목양실 2018.11.04 289
186 렘 31:31~40 새언약은 당신의 것입니다 20181028 목양실 2018.10.28 266
185 렘 28:1~17 성경 앞에 진실해야 합니다 20181021 목양실 2018.10.21 303
184 렘 25:1~11 불행한 삶은 자기 책임입니다 20181014 목양실 2018.10.14 266
183 렘 22:1~9 흥하는 인생은 당신의 것입니다 20181007 목양실 2018.10.07 329
182 롬 14:13~23 연약한 자의 유익을 위해서 삽시다 20180930 목양실 2018.09.30 312
181 눅 12:31~33 목장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20180923 목양실 2018.09.23 276
180 롬 8:18~30 선한 인생을 이루어 주십니다 20180916 목양실 2018.09.19 318
179 롬 5:1~11 하나님과 화평을 누려야 합니다 20180909 목양실 2018.09.09 290
178 롬 1:18~32 믿음으로 살기를 바라십니다 20180902 목양실 2018.09.02 269
177 왕하 22:3~20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20180826 목양실 2018.08.26 278
176 왕하 18:1~16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 수 있습니다 20180819 목양실 2018.08.19 344
175 왕하 14:1~16 인생을 망치는 마음 20180812 목양실 2018.08.12 304
174 왕하 9:27~37 심판의 예언을 집행하시는 하나님 20180805 목양실 2018.08.05 304
173 왕하 6:14~23 악한 세상을 대하는 성숙한 성도 20180729 목양실 2018.07.29 320
172 왕하 3:13~27 말씀 받으면 해결되는 인생 20180722 목양실 2018.07.22 349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