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성경공부 |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
성경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 렘 43:1-13 ] | |
세상에는 인생을 어떻게 살지 고민하고 방황하는 사람도 있고, 또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있지만 주변 환경이나 자원에 연결이 안 되어서 낙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인생길을 인도해 주시고자 말씀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1절에 “예레미야가 모든 백성에게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 곧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를 보내사 그들에게 이르신 이 모든 말씀을 말하기를 마치니”라고 했습니다. 남유다는 예레미야 선지자가 먼저 전한 예언대로 바벨론제국의 침공을 받고 b.c 586년에 멸망을 당했습니다. 남유다가 멸망당하기 전에도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바벨론제국과 맞서 싸우지 말고 항복하고 유다의 잘못을 회개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유다는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보내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시드기야 왕은 성경말씀을 찢고 불태웠습니다. 결국 남유다는 예언대로 멸망당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하나님은 유다 땅에 남아 있는 백성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유다 땅에 남아서 살라는 것이었습니다. 바벨론 왕을 두려워하지 말고 유다 땅에 남아서 산다면 유다를 불쌍히 여기고 세워줄 것이지만, 말씀을 듣지 않고 애굽으로 내려간다면 거기에서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죽게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백성에게 이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성도를 비롯하여 세상 모든 사람이 저주 받은 세상에서 멸망당하지 않고 하나님이 뜻하시는 좋은 인생, 만족하는 인생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오늘날에도 성경을 통해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된 인생을 살고자 하면 성경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계 1:3절에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고 했습니다. 성경의 마지막 책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당부하신다. 복된 인생을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사람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무엇을 읽고 듣고 지키라는 것인가요? 성경을 읽고 들을 때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나의 구원자요 인생의 주님이라는 진리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의 구원자요 주님이 되시는 예수님의 뜻을 지키며 살라는 것입니다.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고통과 고난 속에 사는 인생이 되지 않으려면 성경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성경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은 그 감사가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목자-목녀들과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공부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환경을 통해서, 교회를 통해서 말씀하신다고 했습니다. 당시 소수의 유다 백성이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을 수 이었던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알려고 하고, 하나님을 찾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어떤 고민과 고통과 풀지 못하는 숙제가 있습니까? 그런 인생을 복되게 인도하시고자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경을 읽고 듣고 지키며 사는 일에 마음을 쏟아 살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