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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선한 인생을 이루어 주십니다 [ 8:18-30 ]

자기 자신과 인생을 초라하고 보잘 것 없이 여기며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 성도들 중에서도 자기 생활과 양심이 부패한 모습을 볼 때 자부심을 잃고 살기도 합니다. 오늘 하나님은 성도의 삶이 선한 인생이 되도록 도와주신다고 하십니다. 28절에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했습니다.

 

인간을 포함하여 세상의 모든 피조물은 고통을 겪으며 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인간의 타락으로 피조물도 함께 저주 받은 운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동물은 동물대로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을 살고, 자연은 자연대로 망가져 가고 있습니다. 사람이 아프면 신음과 고통을 겪는 것처럼 천사와 사탄을 제외한 모든 피조물들도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던 때처럼 평안과 안식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하나님의 아들을 믿음으로 부르심을 입은 사람은 죄인의 신분을 벗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죄인에게는 죄인의 저주가 따르고 하나님의 아들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이 따릅니다. 하나님의 양자가 된 모든 성도는 새로운 피조물로서 신음하고 고통하는 삶에서 벗어나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더 이상 한탄하는 인생이 아니라, 점점 더 평안과 안식과 기쁨의 아름다운 인생으로 나아가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선한 인생이 되도록 성령님을 통하여 모든 것을 합력하여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하나님 아들의 형상을 본받아 살아야 합니다. 29절에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했습니다. 아들의 형상을 닮는 것은 성화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는 것은 영적으로 성숙해 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미리 아시고 부르신 성도에게 바라시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예수님의 성품을 닮는 것입니다. 이 성화의 삶을 본받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맏아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성령님은 바로 이 성화의 살고자 하는 성도가 연약할 때에도 탄식하시므로 모든 것이 선이 되도록 일하십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의지하는 성도는 고통스러운 시간을 지날 때 무엇보다, 예수님의 순종하신 성품을 본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셨습니다. 첫 인류 아담이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그 죄로 모든 피조물이 함께 타락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결과 불행한 세상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께 순종하여 죄악으로 타락한 세상에 불행의 길을 꺾고 구원의 길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이 뜻을 따라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를 세웠던 예수님의 순종은 좁은 길이었고 고난 받은 길이었습니다. 우리도 고난과 시련의 시간을 지날 때 하나님의 성품을 본받아 하나님께 순종하여야 합니다. 하나님 아들의 형상을 본받는 성도가 불신자들이 목을 빼고 기다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살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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