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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하나님과 화평을 누려야 합니다 [ 5:1-11 ]

인생의 많은 시간을 평안과 기대보다는 불안과 우울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은 모든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하신다고 말씀합니다. 1절에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갖기를 바라시는 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을 만나주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면 그것이 죄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죄의 값은 사망이기에 죄값은 자기 생명으로 갚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죄값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죽음으로 대신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은혜로 보내셔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릴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누리는 화평(에이레네)은 단순히 마음이 편한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상태로 회복되는 것입니다. 죄에 빠져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던 사람이 죄 없는 상태로 회복되는 것이 화평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없으면 화평하지 않습니다. 화평을 구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와 주님으로 온전히 믿고 영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면 그 사람의 인생은 불안과 우울함으로 지배당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성도의 순종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인생을 사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성도가 살아야 할 삶의 목적입니다. 2절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고 했습니다.

 

모든 성도는 인간의 범죄 때문에 십자가에 죽으시고 인간을 의롭게 하시려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피 흘림이 없으면 사함이 없다(9:22)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죄인의 피(생명)을 대신하여 하나님 아들의 피를 죄값으로 받으셨습니다. 이 은혜를 가진 사람들의 인생은 하나님의 영광을 향해 나아가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나타나는 하나님의 영광은 처음 인간을 창조하실 때처럼 죄 없는 형상과 성품과 행동입니다.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모든 성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며 사는 분명한 인생의 목적이 주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성도에게 회복되어야 할 하나님이 영광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타나는 영광과도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부름을 받았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삶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과 예수 그리스도의 일이 나타나는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으로 삼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며 살 때 현실에 다가오는 환난도 즐거워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살면 인생의 환난도 소망이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며 사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요 방향임을 아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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