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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는 사람 (16:6~18) ]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들도 하는 일이 잘 될 때는 자만하거나, 잘 안 되는 때는 억지로 하거나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각대로 되는 것 같지 않은 때 하나님의 지혜를 얻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령의 인도를 따라 인생을 사는 성도가 열매와 보람을 얻게 된다고 하십니다. 6~7절에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고 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계획된 선교여정을 따라 가고자 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령님은 바울 사도가 생각한 그 길을 막으시고 다른 길을 인도하셨습니다.

 

바울 사도는 그 길이 어디인지 알 수 없었지만 자기의 생각과 계획을 고집하지 않았고 또 답답하다고 포기하지도 않았습니다. 대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주의를 기울이고 순종하였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로 작정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됨으로써 어두운 세상에 교회를 세워 하나님나라를 확장하는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예수의 영이기도 하신 성령님이 바울 사도가 아시아 북쪽으로 복음 전하러 가는 것을 막으셨을 때, 드로아라는 곳에서 마게도냐 사람이 도와달라는 환상을 봤습니다. 그리고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바울의 생각과 계획은 아시아였지만, 하나님은 유럽지역으로 발걸음을 옮기신 것입니다.

 

성령은 지혜의 영이시며 도우시는 영이십니다. 우리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아야 하는 신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오늘도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면 반드시 하나님을 찾던 루디아 같은 사람과 귀신에 사로잡혀 고통을 당하던 여인 같은 사람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일에 열매를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기 위해 성실히 기도하며 사는 일에 순종해야 합니다. 13, 16절에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 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라고 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어디에 있든지 어디로 가든지 기도하는 생활이 습관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생활 중에 환상과 계시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고, 또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바울 사도가 기도하는 생활을 하는 중에 자주색 옷감 장사 루디아를 만났습니다. 기도하는 생활을 하는 중에 유럽지역의 첫 교회인 빌립보교회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구원받아야 할 사람은 더 많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시고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 사람은 바로 기도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성령의 인도를 받아 살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 기도하는 삶을 살 것을 결단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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