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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 되도록!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하나님의 인자하심 안에서 삽시다 (103:15~22) ]

인간의 존재가 얼마나 연약한지를 생각하지 않고 살다가 실패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연약함에 대해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연약한 사람이 인자하신 하나님의 안에서 보호받고 성공된 인생이 되도록 도우시겠다고 약속을 주십니다. 17절에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약속은 얼마나 확실한지 그 약속을 받는 개인을 넘어 그 자손에게까지 이어집니다. 풀처럼, 들의 꽃처럼 시들어버리는 인간의 인생을 볼 때 허무함과 무상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존재감이 얼마나 없는지 바람이 지나가면 그 풀과 꽃이 있던 자리도 찾지 못합니다. 그만큼 인간은 연약하고 무상한 존재인데, 우리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그런 사람을 기억하시고 돌보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끝없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사랑이 크고 깊어서 창조주시요, 구원자이신 하나님이 베푸실 수 있는 모든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자를 베푸시는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을 인정하는 사람이 가지는 거룩한 두려움입니다. 거룩한 존재에 대한 공경하는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고 법도를 행하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18절에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라고 했습니다. 이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사회의 단체와 조직에도 그에 합당한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나라에서도 합당한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언약과 법도를 따라 행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면 따르고, 하나님이 말씀하지 않은 것이라도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행하며 사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에게 복을 주시기로 작정하십니다.

 

오늘날도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인자하심 속에 살기 위해서는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예수를 부인하는 사람은 예수를 구원자로 인정하는 것이 말씀 따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인정한 사람은 다른 성도와 모이는 것이 말씀을 따르는 것입니다. 자신이 해도 잘 안 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하다는 뜻인 줄 알고 하나님의 능력을 구해야 합니다. 그것이 말씀을 따르는 것입니다. 성경은 한 개인의 성공에 대해서 전12:13절에서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인생의 성공은 하나님을 대하여 사람의 본분대로 살았느냐가 기준이 됩니다.

 

2017년이 지나 새해가 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 자신의 연약함을 고집하며 살지 말고, 하나님의 인자하심 속에, 끝없는 사랑 안에 살아가라고 주신 마지막 기회를 붙잡고 살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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