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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 되도록!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여호와의 날을 맞이한 사람 (14:1-11) ]

모든 사람이 평안을 바라며 살지만 세상은 근심할 일들과 여러 재앙으로 인생에 고통을 느끼게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성도를 환란과 저주로 공격하는 세상과 싸워 이기시고 평안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4~5절에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 큰 골짜기가 되어서 ... 아셀까지 이를지라 ...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들이 주와 함께 하리라고 했습니다.

 

그 날이 가리키는 여호와의 날은 이스라엘에게는 환란을 당하고 있는 날이며. 동시에 략한 이방나라들에게는 심판의 날입니다. 스가랴의 예언대로 시리아의 셀류쿠스 왕조와, 디도 장군이 이끄는 로마제국의 공격으로 예루살렘은 극심한 약탈을 당했습니다예루살렘이 하나님의 백성을 뜻한다면 감람산은 세상의 세력을 뜻합니다. 감람산은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 점령해야 할 중요한 곳인데, 하나님께서 바로 여기에 발을 딛고 서셨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환란을 당해 메말랐던 예루살렘이 생수가 솟아나는 곳처럼 회복되고 평안을 누리는 날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교회의 일원으로서 성도가 사는 이 세상은 예루살렘 백성이 그랬던 것처럼 실제로 종말을 앞두고 여러 가지 환란과 저주로 침략을 받는 곳입니다. 그 곳에서의 삶은 이길 수 없는 전쟁으로 곤경에 처한 날들을 지내는 것입니다. 전쟁의 결과는 멸망이며, 그 멸망을 당하기까지의 고되고 고난스런 시간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 어떤 강한 힘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결코 멸망을 피할 수 없는 시간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때 여호와 하나님은 과거의 백성에게도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싸우시고 승리하심으로 평안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 각자는 하나님을 왕으로 온전히 모시고 사는 일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9절에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당시 세상 사람들은 바벨론이나 페르시아 같은 대제국을 지배하는 왕이 자신들의 왕인 줄 알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심판하신 여호와의 날에 비로소 하나님이 참 왕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온 땅을 하넬라망대가 있는 북쪽에서부터 왕의 포도주 짜는 곳인 남쪽에 이르기까지 평지처럼 되게 하실 때 예루살렘은 높이 들어 올리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의 왕들을 심판하시고 온 땅의 유일한 왕이 되신 사실을 알 때 세상으로부터 환란을 당하던 예루살렘은 다시는 저주를 당하지 않고 평안의 자리에 서게 될 것입니다종말을 앞에 두고 세상을 사는 사람들의 인생은 모두 여러 가지 환란으로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이때 사탄의 세력을 물리치고 평안의 자리에 세워주실 하나님을 참되신 왕으로 모시고 의지하여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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