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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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불완전한 세상 속에서도 행복하다고 했던 사람들에게서 찾을 수 있는 특징은 작고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감사라는 것은 자기의 인생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내어주는 열매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그 믿음을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믿음은 감사의 바탕이 되고, 감사는 믿음을 살찌웁니다. 그래서 우리는 목장모임을 통해 감사의 나눔을 훈련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감사는 힘들 때 그 진가를 드러냅니다. 스펄전 목사님(1834~1892)의 감사십계명도 마음에 새겨보시고 보다 더 적극적으로 감사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1. 생각이 곧 감사다: 생각(think)과 감사(thank)는 어원이 같다. 깊은 생각이 감사를 불러일으킨다.

2. 작은 것부터 감사하라: 바다도 작은 물방울부터 시작되었다. 아주 사소하고 작아 보이는 것에 먼저 감사하라. 그러면 큰 감사거리를 만나게 된다.

3. 자신에게 감사하라: 성 어거스틴은 이런 말을 남겼다. “인간은 높은 산과 태양과 별들을 보고 감탄하면서 정작 자신에 대해서는 감탄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감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4. 일상을 감사하라: 숨을 쉬거나 맑은 하늘을 보는 것처럼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절대 할 수 없는 감사가 어려운 감사이다.

5. 문제를 감사하라: 문제에는 항상 해결책도 있게 마련이다.

6. 더불어 감사하라: 장작도 함께 쌓여 있을 때 더 잘 타는 법이다. 가족끼리 감사를 나누면 30, 60, 100배의 결실로 돌아온다.

7.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라: 결과를 보고 감사하지 말라. 문제 앞에서 드리는 감사가 아름답다.

8. 잠들기 전 시간에 감사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짜증과 걱정을 안고 잠자리에 든다. 잠들기 전의 감사는 영혼의 청소가 된다.

9. 감사의 능력을 믿고 감사하라: 감사에는 메아리 효과가 있다. 감사하면 감사한 대로 이루어진다.

10. 모든 것에 감사하라: 당신의 삶에서 은혜와 감사가 아닌 것은 단 한 가지도 없다.

 

별빛에 감사하는 자에게 달빛을 주시고, 달빛에 감사하는 자에게 햇빛을 주시고, 햇빛에 감사하는 자에게 영원히 지지 않는 주님의 은혜의 빛을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