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 목회칼럼 | 홍수가 났으나 마실 물이 없습니다 |
설교의 홍수시대입니다. 신앙강의의 홍수시대입니다. 성경공부의 홍수시대입니다. 여전히 지역마다 교회십자가가 넘쳐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목마릅니다. 이 시대도 목마릅니다. 마실 물이 없는 느낌입니다. 물을 마신 것 같지 않습니다. 물을 마셔야 하나 마시는 사람이 없는 현실입니다.
성령님의 임재만이 나를 채울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임재만이 시대를 채울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임재만이 영혼을 채울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임재가 내 안에 임하기를 겸손하게 구합시다. 성령님의 임재가 우리 가정에 임하시기를 갈망합시다. 성령님의 임재가 이 시대에 임재하시기를 호소합시다.
누구에게도, 어디에도 시선을 향하지 말고 성령님만 구하는 눈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 - 요7: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