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성경공부 |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
[ 복 받는 사람이 되는 길 (신 5:22-33) ] | |
자신의 인생이 순탄하지 못 하고 탈이 많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복 받는 인생 되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29절에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고 했습니다. ‘복’이란 이 세상을 사는 사람이 편안하고 만족한 상태를 누리는 기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복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과 그 말씀을 주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품으라고 했습니다. 가장 큰 복을 받는 사람은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자신을 모신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온전한 복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으로 만족할 줄 아는 마음입니다. 시편 16:2절에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만약 누군가에게 벌이라는 것을 예비하셨다면 그것도 그 벌을 경고로 삼아 복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입니다. 복의 근원이 있는 사람은 무엇을 해도 복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복된 인생에 대한 분별을 얻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온전한 은혜이며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성도가 이런 복을 누리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복 받는 인생이 되길 바란다면 중보자를 의지하므로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7절에 “당신은 ...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는 것을 다 우리에게 전하소서 우리가 듣고 행하겠나이다 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두려워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죽는다고 생각했던 시대였기 때문입니다. 평상시 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린다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을 범하고 죄를 지은 것으로 여겼던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지도자 모세를 중보자로 세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 받기를 원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요구를 옳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모세를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올 수 있는 중보자로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구약시대 백성은 중보자인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할 때 복을 받도록 부름받은 민족입니다. 그것은 장차 모든 인류를 위한 중보자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모세를 통해 모형으로 보여주시기 위함입니다. 딤전 2:5절에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우리를 위한 중보자로 세우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이 영원한 복을 받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삶을 위해서는 먼저, 자기 죄를 버리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중보자를 통해 받은 말씀에 자발적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품는 사람은 그 마음 안에 복읜 근원을 모신 것과 같습니다. 중보자이신 예수님을 잘 의지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므로 영원한 복을 받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