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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 되도록!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입술의 말이 좋은 인생을 만듭니다 (5:10-19) ]

사람은 자기 말 때문에 낭패를 당하거나 심한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당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말에 문제가 없는지를 생각하는 분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도 자신이 하는 말을 통해서 좋은 인생이 되도록 하십니다. 14절에 “...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이 말을 하였은즉 볼지어다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을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을 나무가 되게 하여 불사르리라고 했습니다.

 

남 유다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존재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선지자도 신뢰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나님을 부정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인생이 좋을 수 없다는 것을 불살라지는 나무로 비유하셨습니다. 우리는 자기 입의 말이 좋지 않은 인생뿐 아니라, 좋은 인생도 되게 하는 바탕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입술에서 나오는 말은 그 마음에 품은 것을 가지고 나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말을 하는 동안에는 그 어떤 사람의 인생도 좋은 인생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인정하고 신뢰하는 말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므로 좋은 인생이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입으로 하나님을 인정하는 말을 훈련하며 살아야 합니다. 12~13절에 그들이 여호와를 인정하지 아니하며 말하기를 여호와께서는 계시지 아니하니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할 것이요 우리가 칼과 기근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 선지자들은 바람이라 말씀이 그들의 속에 있지 아니한즉 ...”이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징계를 당한 이유는 그들의 말 때문입니다. 그들의 말에 하나님이 없다는 부정과 불신이 드러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오랜 동안 종교생활을 하면서 그 입으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사라지고 종교생활만 남았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사실과 죄에 빠진 사람을 징계하신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말을 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첫째,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인정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찾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우심에 대한 감사를 말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전하는 말을 하며 살 때 하나님을 근심케 하는 일들이 사라지므로 좋은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이 아픈 것으로 징계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앗수르나 바벨론도 도구로 사용하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허물과 잘못을 범하고, 양심을 속이고, 임무를 게을리 하고, 사명을 망각하는 동안 당하는 괴로움과 고통을 대하여 하나님이 징계하신다는 고백해야 하는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말씀을 주신다는 것을 인정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야곱에게 말씀을 보내시고, 예레미야에게 말씀을 보내신 것처럼 오늘 우리에게도 말씀을 보내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말을 할 때 인생을 인도 받으므로 좋은 인생이 될 것입니다.

 

14:28절에 “...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고 했습니다. 우리 입으로 나가는 것이 부정과 불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살아 계심에 대한 인정과 믿음의 말이 되어서 좋은 인생을 살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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