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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 되도록!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룹시다 (4:12-20) ]

신앙생활을 계속 하지만 처음 믿을 때 보다 더 좋지 않은 모습으로 변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삶에 진보가 나타나기를 원하십니다. 19절에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라고 했습니다. 성도들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을 향한 열망이 있었기 때문에 갈라디아교회 성도들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얼 질 수 있도록 수고를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이란 갈1:4절에 “...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라고 한 것처럼. 다른 사람의 죄와 잘못을 위해 십자가를 지는 사람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정체성이 있어야 그리스도인으로서 안정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약한 것을 짊어지고, 아픔과 고통을 품어내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지도자의 수고가 필요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의 죄와 잘못을 위해 먼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바울 사도는 바로 그런 예수님의 헌신과 희생으로 자기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이 자신처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신이 먼저 이방인처럼 된 것입니다.

 

6:2절에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고 했습니다. 이 짐은 다른 사람의 죄와 잘못입니다. 이 짐은 다른 사람의 약함과 고통입니다. 그리스도의 법은 다른 사람의 짐을 지는 사랑입니다. 이렇게 성도는 다른 사람의 죄와 잘못을 위해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그럴 때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 위해 겸손하고 참된 말을 하며 사는 삶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것이 다른 사람의 죄와 잘못을 위해 십자가 지는 생활이기 때문입니다. 14, 16절에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참된 말을 하므로 원수가 되었느냐고 했습니다.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이 겸손했다는 사실은 바울을 하나님의 천사처럼, 그리스도 예수처럼 영접하고 대했던 모습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은 바울이 전한 복음을 참말로 받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의 길이라는 복음만을 믿고 바울 사도의 권면에 순종하므로 사역하는 신앙생활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겸손한 성품의 사람이 되고, 참된 복음을 말하는 사역의 사람이 되어야 다른 사람의 죄와 잘못을 위해 십자가를 질 수 있습니다. 그래야 비로소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는 삶을 기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성도들에게 겸손의 성품이 나타나고, 참된 말을 하는 사역의 모습이 나타나므로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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