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조회 수 35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 되도록!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하나님을 잊지 않아야 형통합니다 (2:29-37) ]

인생을 사는 것이 괴롭다고 느끼고 잘 풀리지 않는다고 생각은 되는데 원인을 모를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잊지 않는 원인을 가지고 있을 때 형통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하십니다. 31~32절에 “31 너희 이 세대여 ... 내가 이스라엘에게 광야가 되었었느냐 캄캄한 땅이 되었었느냐 무슨 이유로 내 백성이 말하기를 우리는 놓였으니 다시 주께로 가지 아니하겠다 하느냐 ... 오직 내 백성은 나를 잊었나니 ...”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의 인생과 삶이 재미가 없고 기쁨이 없고 늘 어둡고 두렵고 불안한 것을 자신들을 징계하는 하나님 때문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 인생을 괴로워하고 그 걸음이 막히는 이유는 그 백성이 하나님을 잊었기 때문이라고 판단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문제가 있을 때 인생은 그 누구라도 평안을 잃게 됩니다. 평안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그 품을 떠나지 않는 사람에게 있는 선물입니다. 그 선물을 가지고 사는 것이 형통입니다. 형통이란 무엇이 되는 차원이 아니라 하나님 품 안에서 근심이 없고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받는 삶입니다. 하나님을 잊지 않아야 지금 살면서 얻는 것들이 형통한 인생으로 쌓이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형통한 길로 인도하시고자 징계를 허락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징계를 당할 때 하나님을 잊지 않는 기회로 삼고 살아야 합니다. 징계라고 여겨지는 일이 있을 때 진정한 마음으로 징계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29~30절에 “29 너희가 나에게 대항함은 어찌 됨이냐 너희가 다 내게 잘못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0 내가 너희 자녀들을 때린 것이 무익함은 그들이 징계를 받아들이지 아니함이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사는 이스라엘 백성을 세상에 빼앗기고 싶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선지자들을 보내서 타이르시고 주변 나라들을 채찍으로 사용하셔서 때리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징계를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징계하신 이유는 우상숭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받아야 할 사랑을 오히려 세상으로부터 받으려고 우상을 향해 아름답게 꾸미기까지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을 숭배한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을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징계하신다는 뚜렷한 깨달음이 있을 때만이 아니라, 징계처럼 여겨지는 괴롭고 답답한 시간을 지날 때에라도 하나님을 잊으면 안 된다는 진실된 마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도우심을 의지하지 않고 오히려 세상의 관심과 배려를 받으려고 하는 마음이 있지는 않은지 철저히 자신을 살피고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문제가 심각하지 않을 때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많이 갖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조금 괴로울 때 하나님의 말씀을 더 읽고 더 기도하는 생활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의 가치들로 채워져서 점점 더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되고, 결국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주시는 징계도 외면하게 될 것입니다.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사람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 결정되는 형통한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1 렘 11:9~17 언약 따라 사는 것이 성공하는 인생 20171008 목양실 2017.10.08 3043
130 렘 8:4~17 평강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20171001 목양실 2017.10.01 3089
129 렘 5:10~19 입술의 말이 좋은 인생을 만듭니다 20170924 목양실 2017.09.24 3382
» 렘 2:29~37 하나님을 잊지 않아야 형통합니다 20170917 목양실 2017.09.17 3512
127 딤전 6:3~10 무엇이 되기보다 경건한 삶을 삽시다 20170910 목양실 2017.09.10 3637
126 딤전 2:1~8 기도는 나를 위해 돌아옵니다 20170903 목양실 2017.09.03 3712
125 시 89:19~37 힘 있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20170827 목양실 2017.08.27 3773
124 민 33:1~37 오늘의 구원을 받으라! 20170820 목양실 2017.08.20 3764
123 민 30:1~16 하나님도 좋아하시는 사람 20170813 목양실 2017.08.13 3808
122 민 26:52~65 믿음으로 받는 하나님나라 20170806 목양실 2017.08.06 3938
121 민 22:21~35 하나님이 보호하십니다 20170730 목양실 2017.07.30 4051
120 민 19:1~10 정결한 인생을 원하시는 하나님 20170723 목양실 2017.07.23 4230
119 민 16:12~24 성도의 신분을 망각하지 맙시다 20170716 목양실 2017.07.16 4326
118 갈 4:12~20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룹시다 20170709 목양실 2017.07.09 4391
117 갈 1:11~24 이제 복음으로 살아갑시다 20170702 목양실 2017.07.02 4246
116 왕상 21:1~10 말씀을 이용하지 맙시다 20170625 목양실 2017.06.25 4546
115 왕상 18:16~29 이제 하나님을 따라 삽시다 20170618 목양실 2017.06.18 4663
114 왕상 15:9~24 정직한 사람을 보시는 하나님 20170611 목양실 2017.06.11 4772
113 왕상 12:25-33 신앙을 도구로 삼지 맙시다 20170604 목양실 2017.06.04 4842
112 왕상 10:1~13 인생이 번영하는 비결, 지혜 20170528 목양실 2017.05.28 4813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