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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 되도록!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이제 하나님을 따라 삽시다 (왕상 18:16-29) ]

삶의 가치나 기준을 어디에 두고 살지 몰라 방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확신이 없으므로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갈등이 많고 행복이 없는 것입니다. 이런 성도들에게 주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에 하나님 외에 살아있는 참 신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26절에 그들이 받은 송아지를 가져다가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그들이 그 쌓은 제단 주위에서 뛰놀더라고 했습니다. 아합 왕을 중심으로 한 북이스라엘의 바알 선지자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러나 하늘에서는 아무런 응답이 없었습니다. 큰 소리로 울부짖다가 점차 피가 날 때까지 자기 몸을 칼이나 창으로 자해도 했지만 그들의 신은 아무런 대답이 없었습니다.

 

엘리야 선지자의 차례가 되어 하나님을 불렀습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은 보란 듯이 엘리야 선지자의 부름에 응답했습니다. 송아지 번제물과 나무 뿐 아니라 주변의 돌과 흙과 도랑의 물까지도 불로 태워버리셨습니다(38). 이 사건으로 세상에 참 신은 여호와 하나님 한 분밖에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 광경을 목격한 백성들도 엘리야가 섬기는 여호와를 참 하나님으로 고백하였던 것입니다. 아합 왕이 믿는 바알우상에 대한 믿음은 신앙이 아니라 신념이었을 뿐입니다.

 

44:6절에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멸망하는 세상에서 구원된 이스라엘과 멸망하는 세상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하나님을 보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도록 하셨습니다. 바알 우상을 비롯한 그 어떤 신들도 죄와 타락으로 멸망하는 인간을 구원해 낼 수 없습니다. 사람을 구원하는 참 신은 하나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을 처음이요 마지막이라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따라 살기를 결정해야 합니다. 21절에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이 세상의 가치와 하나님의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에 갈등이 있는 동안에는 행복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니 우리는 하나님만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만을 따라 사는 것은 두 마음을 갖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속에 있는 물질 우선의 우상, 친구 우선의 우상과 세속주의 혼합주의 우상을 버리고 이제 하나님만을 따라 사는 삶을 결단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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