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 되도록! | |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
[ 오늘의 구원을 받으라! (민 33:1-37) ] | |||
구원을 받은 사실을 믿지만 감사와 만족보다 불안과 불만을 느끼며 사는 성도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도가 받은 구원이 오직 하나님의 권능으로만 받는 은혜라는 사실을 알기를 바라십니다. 3절에 “ 그들이 ... 라암셋을 떠났으니 곧 유월절 다음 날이라 ... 애굽 모든 사람의 목전에서 큰 권능으로 나왔으니”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지금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힘입어서 자신들을 노예로 얽어매었던 애굽 땅을 벗어난 상태입니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의 현실과 운명을 인도 받는 일의 모든 열쇠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일에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바로 이 날 하나님의 권능을 힘입어 자신들을 종으로 부리며 괴롭게 하던 애굽에서 구원을 받고 자유로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큰 권능을 베푸신 것은 그 은혜를 받은 사람답게 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오늘날 구원을 받은 성도가 구원 받은 자로서의 만족과 감사한 삶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신 하나님만을 알지 않고, 바라보지 않고, 의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그것을 우리에게 있는 불순종과 죄악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성도의 인생에는 예수님의 희생으로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는 길, 평안의 삶을 살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구원받은 자로서의 만족을 누리기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절에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 노정을 따라 그들이 행진한 것을 기록하였으니 ...”라고 했습니다. 모세는 명령을 따라 애굽 라암셋에서부터 모압평지 싯딤에 이르는 여정을 다 기록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왜 11일이면 갈 수 있는 길을 광야에서 40년 동안이나 방황했는지에 대한 이유와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을 어떻게 함께 하시며 인도해 주셨는지를 알도록 하심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오늘날 구원을 받은 사람으로 만족하고 감사한 삶을 살기 위해서 일상에서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구원받은 사실)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라암셋을 떠난 것이 사실인 거처럼,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힘입어 죄로부터 종노릇하던 세계를 떠난 사실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생각해야 합니다. 애굽의 군대가 지키는 지중해길을 돌리셔서 비하히롯으로 인도한 것처럼, 하나님은 성도의 인생을 염려하시므로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자비로운 분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을 사랑하려고 살아야 합니다. 시내광야에 도착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율법의 핵심은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런 것처럼 성도는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성공해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불안과 불만의 요소들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더 생각하고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내 곁에 하나님이 계신 것만으로 만족할 줄 아는 것부터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나라는 내가 생각하고 바라는 것을 먼저 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생각하고 바라는 것이 없어도 지금 하나님의 품안에 머물고 함께 있는 것인 줄 알므로 감사하고 만족하는 오늘의 구원을 받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