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17:1~7절에 보면 엘리야가 아합 왕에게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상을 섬기는 아합에게 하나님을 섬기는 엘리야의 말은 저주였고 원수가 되는 말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그릿 시냇가에 가서 숨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그릿 시냇가의 물을 마시라고 했고, 까마귀에게 명령하여 떡과 고기를 공급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을 위해 새도 사용하십니다.
오늘 우리가 하는 각 목장 사역과 연합교회 사역이 하나님의 일이면 하나님께서 새에게라도 명령하여 도우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새의 충성도 사용하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 앞에서 충성된 사람으로 우리 몸과 마음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이 이 말씀을 순종하는 성도들에게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