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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한 주간 안에 자녀들 눈높이로 하나님의 약속을 이야기 해 주세요.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장차 오실 왕 앞에 서야 합니다 [ 히브리서 2:1-9 ]

어떤 말에 대해서 소홀한 사람은 인생의 유익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장차 오는 세상의 왕이 예수 그리스도이므로 그에게 복종하여 살라고 하십니다. 8절에 만물을 그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셨은즉 복종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겠으나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 만물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셨다고 선언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장차 올 세상은 바로 그 종말의 날 완성되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나라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으로서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나라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 아래 만물이 복종하도록 그에게 권세를 주셨습니다. 인간을 구원하는 십자가 대속사역을 성취한 예수 그리스도에게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므로 세상 만물이 그의 발 아래 복종하도록 높이 세워주신 것입니다. 세상은 힘이 강한 사람에게 복종하는 곳이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죄를 용서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죄 용서 받은 사람과 죄 용서 받기를 바라는 사람은 십자가에서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나라의 왕으로 믿고 복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하라는 것은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돌보심과 다스리심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완성되는 장차 올 세상은 이미 시작되었기에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 이 세상의 왕이기도 합니다. 왕의 돌보심과 다스림 속에 사는 인생은 틀림없이 유익하게 될 것입니다.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모습이 있습니다. 먼저, 복음을 소홀히 여기는 태도를 버리는 것입니다. 1절에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고 했습니다. 당시 교회가 박해로 고난과 시련을 받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이전 유대교에 있었을 때보다 나은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시 유대교로 돌아갔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있었던 특징이 바로 복음을 가볍게 여기는 것이었습니다. 세상 사는 것이 힘들고 어려울 때 믿음을 시험해 보십니다. 복음을 소홀히 여기는 사람은 예수님이 주신 비전과 사명도 사탄에게 빼앗기게 됩니다. 예수의 일이 아닌, 세상의 일이 우선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음,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낮아지는 삶을 사는 것입니. 9절에 “...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성자 하나님으로서 천사라는 피조물도 만드신 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런 천사 앞에서 인간의 몸으로 낮아지셨고,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 앞에서 가장 비참한 십자가 죽음의 자리까지 낮아지셨습니다. 거기에 인간을 살리는 하나님의 뜻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기 위해 낮아지신 것입니다. 우리도 낮아지는 섬김을 배우고 살 때 다른 사람을 구원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장차 오는 세상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잘 사시므로 복된 장래를 맞이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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