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조회 수 2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한 주간 안에 자녀들 눈높이로 하나님의 약속을 이야기 해 주세요.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용사를 길러내는 믿음의 가정 [ 대상 7:1-5 ]

많은 성도들이 자녀를 어떤 신앙의 사람으로 인도해야 하는지를 몰라 고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성도들의 가정이 자녀를 용사로 길러내는 믿음의 가정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1~2절에 잇사갈의 아들들은 ... 다 그의 아버지 돌라의 집 우두머리라 대대로 용사이더니 ...”라고 했습니다. 역대기는 족보로 시작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는다는 사실을 족보로 남겨둔 것입니다. 원래 이 족보에는 하나님을 부정하고 반대하고 불순종하던 북이스라엘의 사람들은 기록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북이스라엘 지파였던 잇사갈의 가문이 기록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을 회개하여 다윗언약에 참여하는 복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에 참여한 잇사갈과 그 아들들의 가정은 그 자녀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전쟁할 수 있는 용사를 길러내었습니다. 그 가정의 부모들은 용사를 길러내는 교사로서 역할을 잘 감당했습니다. 구약시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전쟁을 수행한 용사와 같이 오늘날 영적인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일 것입니다. 부모는 자녀를 제자로 길러 내야 합니다. 성경은 처음부터 교회와 성도들에게 부모가 교사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최선의 길을 주었습니다. 부모가 교사의 역할을 잘 감당한다면 자녀들에게 과도기가 있겠지만 언젠가는 제자의 길을 걷도록 할 것입니다.

 

자녀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길러내는 믿음의 가정이 되기 위해 순종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먼저, 자녀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없다 하는 생각을 버리도록 해야 합니다. 14:1절에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라고 했습니다. 어리석은 자녀는 누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닌데, 하나님이 없다는 말을 합니다. 자신이 재미를 느끼지 못하면 교회를 거부하고, 성경을 반대합니다. 인간이 태생적으로 부패하고 타락한 존재로 세상에 태어난다는 사실을 부모는 알아야 합니다. 그런 자녀들에게 말해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 없는 인생은 멸망과 저주만이 남는다는 사실을 말해 주고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어리석음을 버리라고 권면해야 합니다.

 

다음, 예수님을 섬기는 부모의 신앙생활을 보고 배우게 하는 것입니다. 12:26절에 이 후에 너희의 자녀가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생명을 잃었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집안은 모두 생명을 구했다는 사실을 매년 유월절 절기를 지키는 부모의 신앙생활을 통해 자녀들이 보고 배우도록 한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부모는 먼저 하나님의 약속을 자신의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신약시대 빌레몬교회의 지도자는 빌레몬의 아들은 아킵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의 아들 아킵보를 빌레몬의 집에 있는 교회에서 함께 병사된 자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빌레몬은 자기 자녀를 용사와 같은 제자로 길러낸 것입니다.

 

가정에서 예수님을 섬기는 부모의 신앙생활을 자녀들이 보고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가정을 교회가 되도록 하여 예수님의 제자를 길러내는 믿음의 가정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1 수 5:1~12 인생의 길갈이 있어야 합니다 20190908 목양실 2019.09.08 224
230 수 1:1~9 평탄한 인생의 비결이 있습니다 20190901 목양실 2019.09.01 214
229 겔 27:26~36 좋은 인생이 되도록 기회를 주셨습니다 20190825 목양실 2019.08.25 198
228 눅 12:31~32 더 간절히 구하라고 하십니다 20190817 목양실 2019.08.18 179
227 겔 20:27~39 산당 다니는 생활을 하지 맙시다 20190811 목양실 2019.08.11 173
226 겔 16:53~63 약속 지키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20190804 목양실 2019.08.04 192
225 겔 12:1~16 당신이 이 세상의 징조입니다 20190728 목양실 2019.07.28 222
224 겔 7:14~27 물질중심의 마음은 심판받습니다 20190721 목양실 2019.07.21 218
223 겔 2:1~10 우리를 보내십니다 20190714 목양실 2019.07.14 200
222 살전 5:12~28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습니다 20190707 목양실 2019.07.07 218
221 시 126:1~6 괴로운 문제와 고통에서 풀어 주십니다 20190630 목양실 2019.06.30 211
220 히 12:1~13 믿음의 경주를 시작한 것입니다 20190623 목양실 2019.06.23 222
219 히 10:1~18 당신은 결코 불행할 수 없습니다 20160916 목양실 2019.06.16 231
218 히 7:1~10 오늘도 나를 축복하십니다 20190609 목양실 2019.06.09 271
217 히 2:1~9 장차 오실 왕 앞에 서야 합니다 20190602 목양실 2019.06.02 211
216 대상 22:1~19 내 인생에 이루어야 할 최고의 일 20190529 목양실 2019.05.26 227
215 대상 19:1~19 도와주는 사람으로 삽시다 20190519 목양실 2019.05.19 217
214 대상 14:1~17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갑시다 20190512 목양실 2019.05.12 238
» 대상 7:1~5 용사를 길러내는 믿음의 가정 20190505 목양실 2019.05.05 217
212 아 7:1~13 예수님과 사랑에 빠진 인생 20190428 목양실 2019.04.28 253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