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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3 목회칼럼 | ‘예수님의 부르심을 진지하게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쉬지를 못하고 있습니다(11:28).

 

예수님의 말씀을 분명히 믿는다고 했는데 먹먹하고 답답한 가슴을 치며 살고 있고, 인생의 무거운 짐을 맡기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쉼을 준다는 예수님의 말씀이 거짓일까요, 사람이 예수님께 간다고 하면서 가지 않은 것일까요?

 

진지하게 다시 우리를 부르시는 예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을 생각해 봐야 하겠습니다. 예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봐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을 부르신 예수님께 나아가 참된 쉼을 얻고 누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을 불러봅시다.

 

 

 

예수님...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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