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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오늘 이 하나님의 약속을 자녀 눈높이에 맞추어서 1분 이야기로 전해 주세요.

 

 

 

미련한 인생을 반복하지 맙시다 [ 26:1~16 ]

사람은 대개 오늘보다 더 편하고 더 기쁜 내일을 기대하며 애쓰고 살지만 괴로운 현실을 잘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하나님은 모든 성도가 미련한 인생을 반복하며 살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11절에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볼 때 개가 토해 놓은 음식물을 다시 먹는 것은 참 더럽고 미련한 짓입니다. 그런데 개가 토한 음식을 다시 먹는 것처럼, 사람이 하는 행동 중에는 안 좋은 인생의 결과를 만든 행동을 다시 되풀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련한 사람에게 생기는 인생의 부작용과 벌 받는 것 같은 인생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미련함을 반복하지 않아야 합니다. 먼저, 까닭 없는 저주를 내뱉으며 사는 삶을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아무런 이유나 근거 없이 다른 사람을 비방하며 살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다음, 미련한 사람에게 기별하며 사는 삶을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자신의 말을 전하는 사람이 미련하면 전하는 내용이 바뀌어서 큰 낭패와 손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련한 사람을 고용하여 함께 일하는 생활을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책임감이나 성실함도 기대할 수 없는 행인 같은 사람과 함께 일할 때 유익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미련한 인생을 살지 말라고 하셨음에도 여전히 미련한 행동을 반복하여 살고 있다면 심각한 회개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는 미련한 사람의 길에서 벗어나 형통한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미련한 인생을 반복하지 않고자 하는 성도는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며 살지 않아야 합니다. 12절에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자기 스스로를 지혜롭게 여기는 자보다 미련한 자에게 희망이 있다는 말은 자기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사람에게는 자기의 인생을 개선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사람은 미련한 인생에서 벗어나는 삶에 게으릅니다. 솔로몬의 입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잠언은 미련한 인생, 깊은 어둠으로 떨어지는 인생에서 벗어나라고 외치신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자기를 지혜롭다고 여기지 않을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을 지혜로 여기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를 알고 생각하여 살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까지 반복되는 나의 미련한 생각과 말의 습관과 태도 때문에 자기 스스로를 괴롭게 하고, 가까은 가족의 사랑을 깨뜨리고, 다른 사람의 인생마저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아닙니까? 그렇다면 스스로를 지혜롭다고 여기는 마음을 버리므로 반복되는 미련한 인생에서 벗어나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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