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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오늘 이 하나님의 약속을 자녀 눈높이에 맞추어서 1분 이야기로 전해 주세요.

 

 

 

하나님의 인도 안에 있는 사람의 길 [ 16:1~15 ]

사람은 스스로를 불완전하다고 여기면서도 인생에 주인이 되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살기를 원하신다고 했습니다. 9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세상에 태어났고 또 성장하며 또 먹고 살아가야 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생각이고 계획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렇게 애쓰고 수고하는 사람들의 인생길을 인도하시는 분이라고 천명하십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길을 계획하므로 잘 살아가려면 그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잘 잡아야 합니다.

 

솔로몬 왕은 사실 자기가 계획한 일은 하나님의 도움이 없어도 다 되는 환경에서 산 사람입니다. 그러나 세상을 살아 보니 부강한 나라의 왕으로서도 어찌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솔로몬의 깨달음은 왕인 자신도 완전하지 않은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길을 계획했을지라도 완전하지 않다는 겸손을 가지고 그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온다고 했습니다.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신다고 고백했습니다.

 

우리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길을 인도하신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의지해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하다고 했고(8:21), 또한 사람은 실수가 많다고 했습니다(3:2). 자신의 불완전함을 깨닫는 겸손한 사람이 완전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계획한 길을 잘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잘 살기를 원하는 성도는 자기 행사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3절에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고 했습니다. 자기 인생의 길을 계획하고 그 길을 하나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성취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자기 행사를 하나님께 맡기는 사람일 것입니다.

 

인생의 계획하는 것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맡기는 인생이 무엇인지를 배워야 합니다. ‘너의 행사를 맡기라고 했는데, 이 말은 마치 어린 자녀가 부모에게 자기 생각이나 필요를 보여주어서 도움을 요청하는 뜻입니다. 손에 가시가 박힌 아이는 가시박힌 아픔을 가지고 아버지 앞에 나아갑니다. 그러면 아버지는 아이의 일을 이루어줍니다. 그런 것처럼 성도는 아버지 앞에 나아간 어린아이처럼 자기 행사를 하나님께 보여드리는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알맞은 시간과 방법으로 이루실 것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자기 인생의 일을 생각하고 계획하는 것을 하나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이루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자기 일을 보여드리므로 맡겨드리는 삶을 잘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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