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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오늘 이 하나님의 약속을 자녀 눈높이에 맞추어서 1분 이야기로 전해 주세요.

 

 

 

메시야의 은혜를 받는 사람 [ 4:14~30 ]

세상을 살면서 여러 가지 눌림과 힘겨움때문에 사람을 욕하고 하나님을 시험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억눌리는 세상속에서 메시야의 은혜를 받도록 도우십니다. 17~19절에 “...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회당의 초청을 받고 말씀을 전하실 때 세상에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바로 자신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에게는 예수님의 말씀이 은혜가 아니라 실망과 좌절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목수의 아들인 예수님에게 빈정이 상해서 욕하고 죽이려고 했을 뿐 아니라, 기적을 행하라 하나님을 시험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성령의 능력을 입은 예수님과 성령의 능력을 입기 이전의 예수님의 다름을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성령님의 도우심을 입고 마귀의 시험을 이겨내신 분입니다. 그래서 갈릴리 나사렛에 들어가실 때 성령의 능력으로 들어오셨다고 증거했습니다. 예수님은 가난한 자, 포로된 자, 눈 먼자, 눌린 자로서 세상에서 고통 속에 신음하며 사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시려고 보내신 메시야이십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공급받지 못하여 인생이 어둠 속에 갇혀 있다면 그것은 어둠의 영의 방해를 받고 있는 증거입니다. 억울하고 눌린 세상 속에서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야의 은혜를 받는 사람은 분명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동행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메시야의 은혜를 받기를 순종하고자 할 때 먼저 가난한 자로 살아야 합니다. 18절에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라고 했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갈릴리로 돌아온 예수님이 하신 가장 중요한 일은 복음을 전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복음은 가난한 사람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가난한 사람은 모든 약하고 낮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대표합니다. 그러나 가난한 자의 참된 의미는 단순히 환경적인 결핍과 심신의 장애로 약한 사람이 아니라, 그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여 갈급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가난한 자는 복이 있습니다. 그것은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야의 은혜를 받고자 순종하려는 사람은 먼저 가난한 자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삶의 환경과 육체의 장애와 마음의 괴로움을 가진 사람들은 표면적인 가난을 넘어서서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 되어야 복된 인생이 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뜻에 대해 부족한 것을 애통하는 인생이 되길 바랍니다. 억눌린 세상 속에서 불평과 원망으로 살 수도 있는 우리에게 메시야의 은혜를 보내주십니다. 그러므로 도움을 구해야 할 존재로서 사람을 욕하고 세상을 탓하고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고, 부어주신 은혜, 예수 그리스도를 두 팔로 품고 의지하여 살기를 결단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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