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성경공부 |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한 주간 안에 자녀들 눈높이로 하나님의 약속을 이야기 해 주세요.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
인생의 명령, 하나님 찬양! [ 시 148:1~14 ] | |
하나님께 대한 인식도 감사할 이유도 알지 못하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인생을 살도록 명령하십니다. 11~13절에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들과 고관들과 땅의 모든 재판관들이며 총각과 처녀와 노인과 아이들아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라고 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나이 성별을 가리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하십니다. 세상의 모든 대상이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이유는 하나님께서 모든 피조물들을 세상에 존재하게 하신 창조주이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진정으로 찬양할 대상은 하나님뿐입니다. ‘할렐루야’는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인생을 살라는 것은 부탁도 권유도 아닌 명령입니다. 우리 모든 인생을 잘 아시는 하나님이 찬양하는 인생을 살아야 복되게 살아가게 될 줄 아시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하나님의 자녀요 성도라면 이 명령이 없어도 하나님을 찬양함이 마땅할 것입니다. 찬양에는 놀라운 힘과 신비한 능력이 있습니다. 찬양은 하나님의 임재하심 안에 머무는 길입니다. 신앙생활 중에도 종종 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처럼 느껴져 답답하고 힘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명령을 따라 찬양하면 하나님의 품안에 들어가고 하나님과 함께있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때 성도는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사탄과의 영적전쟁에 승리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때 성도는 성령의 충만을 받습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는 성도는 우울과 부정이 물러가고 기쁨과 긍정의 삶이 열립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명령을 따르고자 하는 성도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시 50:23절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옳다고 인정받는 사람의 행위는 하나님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감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진정한 찬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찬양이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위해 행하신 일을 선전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의 성품에서 받은 은혜를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인생을 사는 성도는 자기 인생을 감사의 예배가 되게 해야 합니다. 우리 삶이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될 때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명령을 진정으로 수행하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감사하려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베푸신 일들과 돌보시는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첫째, 우리를 위해 구속의 역사를 운행하시는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교회를 주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셋째, 우리 각자의 인생을 인도해 주심을 알아야 합니다. 찬양 중에 가장 높고 위대한 찬양은 감사라고 했습니다. 또한 감사는 축복의 통로라고 했습니다. 각자 자신뿐 아니라 자신의 가족에게도 행하시고 베푸신 일들을 찾아보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 봐야 하겠습니다. 울림의 성도들 모두 진정한 감사를 드리므로 하나님의 명령대로 찬양하는 인생을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