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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한 주간 안에 자녀들 눈높이로 하나님의 약속을 이야기 해 주세요.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당신 앞에 큰 재앙이 옵니다 [ 16:10~21 ]

세상이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을 생각하지 않기에 인생의 방향을 잘못 잡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늘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전에 세상에 큰 재앙의 심판이 온다고 하셨습니다. 17~20절에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고 했습니다. 우리 생활의 터전이 아무리 발전한 문명이요, 과학적으로 번영하는 곳이라고 해도 그 마지막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고 모든 것이 붕괴될 것입니다.

 

큰 성 바벨론, 세속적인 모든 세상은 아마겟돈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파멸을 당합니다. 아마겟돈은 2차세계대전이나 중동전쟁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사람과 세력을 상징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미혹하고 공격하며 하나님을 불신하고 대적하던 사람들과 사탄의 세력은 재앙의 심판을 받고 파멸을 당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반대하는 세상의 모든 문화와 풍조가 가득한 세속의 세상이 그렇게 되고, 물리적인 세상의 심판을 경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해도 자신의 몸이 스러져 가는 파멸을 맞는 것입니다. 성도를 억울하게 하고 한을 맺히게 한 사람들, 신앙의 생활을 막고 훼방한 사람들, 세상의 삶을 힘들고 괴롭게 만든 힘과 권력과 돈을 가진 세력들, 사탄과 귀신들이 심판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수를 친히 갚으시는 날이 바로 그 재앙이 부어지는 날입니다. 이렇게 심판받을 세상에 함께 살고 있는 성도는 서운함과 억울함과 불안과 두려움에 빠지는 인생을 살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자기 인생 앞에 다가오는 큰 재앙을 염두에 두고 사는 성도는 깨어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15). 예수님의 재림이 언제 올지 모르는 것처럼, 큰 재앙의 심판은 언제 시행될지 모릅니다. 그 날이 도둑같이 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날을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준비하지 못하는 사람, 즉 영적으로 깨어있지 못한 사람들은 재앙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참되고 진정한 복은 돈과 건강과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깨어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복(마카리오)은 물질적인 풍요, 사업의 번창이 아니라 구원, 영생을 가지고 천국에 참여하는 사람의 상태입니다. 바로 그 사람이 세상에 사는 동안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사람이고, 시험을 참는 사람이고,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성경의 복음을 듣는 사람입니다. 오직 이런 사람만이 재앙의 심판이 부어지는 때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울림의 성도들 모두가 영적으로 깨어 있기를 갈망하고 결단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라십니다. 그것이 울림의 성도들에게 주고 싶어 하시는 최고의 복(마카리오)이기 때문입니다. 이 복을 받은 성도로서 자신의 인생 앞에 다가오는 큰 재앙 앞에 서운함과 불안과 두려움에 빠지지 말고 평안과 담대함으로 살아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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