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조회 수 2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한 주간 안에 자녀들 눈높이로 하나님의 약속을 이야기 해 주세요.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천국에 들어가도록 하셨습니다 [ 12:1~9 ]

자격이 되는데도 보장된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손해를 보며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는 모든 사람들에게 약속에 따른 보상과 혜택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하나님은 세상 모든 사람에게 천국에 들어가는 약속을 주십니다. 1:1~4절에 “...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나라도 땅도 없이 애굽에서 4백년 이상을 종살이 했고, 애굽을 탈출해서는 40년을 황량한 광야에서 방황을 했습니다. 한 마디로 정처없는 인생을 살 수밖에 없는 존재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그가 머물렀던 가나안 땅에 아브라함의 후손을 별과 같이 많아지게 한 후에 돌아오게 하며, 그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실제로 이스라엘 백성은 그 약속을 믿었기에 정처없는 인생으로 사라지지 않고, 드디어 발로 밟는 만큼 가나안땅을 정복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이 약속을 이룰 때까지 여러 도시국가와 전쟁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베푸셨고, 40년 동안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주시므로 먹고 살 수 있게 도와 주셨습니다.

 

애굽의 노예로 붙잡혀 있던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하신 후에 정복하라고 주신 가나안땅이 상징하는 것은 죄의 종으로 붙잡혀 있던 세상사람들을 구원하신 후에 완성하라고 주신 천국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을 만물의 창조주요 통치자로 고백하고 받아들인 사람들의 심령 속에서 이미 이루어졌고, 장차 새하늘과 새땅을 가지고 오실 때 그 곳에 들어가므로 완성되는 영원한 나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천국에 들어가도록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천국에 들어가게 하시는 약속을 받고자 하는 성도는 세상에 사는 동안 영적인 전쟁을 수행해야 합니다(7~8). 가나안땅을 약속받은 이스라엘은 전쟁을 수행했고 모든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천국,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뜻과 다스림에 순종하고 따라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나라인데, 33개 나라의 족속들은 하나님을 부정하고 반대하고 저항하여 하나님의 뜻과 다스림 밖에 살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이 족속들과 싸워 그들이 차지했던 영역들을 정복하는 것 자체가 천국을 얻는 것이며, 하나님은 그 전쟁을 반드시 승리하도록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땅을 차지하려고 모든 전쟁을 수행한 것처럼, 천국을 약속 받은 성도는 천국을 더 많이 차지하고 누리기 위해 인생의 앞길에 가로막힌 영적인 전쟁을 수행해야 합니다. 영적전쟁은 이미 하나님의 영역이 된 곳 안에서 하나님을 반대하고 대적하는 세력들을 몰아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저항하는 모든 생각과 습관들과 싸워 이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전쟁을 잘 수행하라고 여호와의 군대대장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군대대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므로 영적전쟁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사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1 창 18:16~33 의인을 구해 냅시다 20200126 목양실 2020.01.26 168
250 창 13:1~18 예배자의 인생이 되게 하라 20200119 목양실 2020.01.19 191
249 창 9:18~29 허물을 가려주는 사람이 됩시다 20200112 목양실 2020.01.12 211
248 창 3:1~24 불순종에서 떠납시다 20200105 목양실 2020.01.05 150
247 시편 148:1~14 인생의 명령, 하나님 찬양! 20191229 목양실 2019.12.29 209
246 계 21:1~8 내 인생의 수고를 갚아 주십니다 20191222 목양실 2019.12.22 208
245 계 16:10~21 당신 앞에 큰 재앙이 옵니다 20191215 목양실 2019.12.15 155
244 계 12:1~17 인생은 영적전쟁입니다 20191208 목양실 2019.12.08 165
243 계 7:1~17 행복보다 구원이 먼저입니다 20191201 목양실 2019.12.01 147
242 계 2:8~11 죽도록 충성할 때입니다 20191124 목양실 2019.11.24 148
241 말 1:1~14절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자 20191117 목양실 2019.11.17 195
240 시 140:1~13 괴로움에서 건져주시는 하나님 20191110 목양실 2019.11.10 210
239 시 135:1~21 찬송하며 살라고 하십니다 20191103 목양실 2019.11.03 191
238 유 1:17~25 말세에 더 흠이 없어야 합니다 20191027 목양실 2019.10.27 190
237 빌 4:1~9 평강의 사람으로 사는 길 20191020 목양실 2019.10.20 212
236 빌 1:1~11 하나님의 은혜에 들어가는 성도 20191013 목양실 2019.10.13 208
235 수 21:1~45 참된 인생은 신앙생활로부터 20191006 목양실 2019.10.06 208
234 수 17:14~18 천국을 개척하는 성도 20190929 목양실 2019.09.29 215
» 수 12:1~24 천국에 들어가도록 하셨습니다 20190929 목양실 2019.09.22 222
232 수 8:30~35 축복과 저주를 선택하는 인생 20190915 목양실 2019.09.15 220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