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88 목회칼럼 | ‘코로나시대 이후 준비5 – 가정교회 네 기둥’ |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마28:18~20 -
첫째 기둥은, 위의 말씀처럼 교회가 제자를 만드는 사명이 성경적인 교회의 존재목적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둘째 기둥은, 제자훈련의 방식이 성경공부가 아니라, 섬김을 보고 배우는 것이라고 믿는 것입니다(막13:13~15). 셋째 기둥은, 목사의 역할이 성도들을 온전하게 하고, 성도들의 역할은 교회를 세우는 것이라고 믿는 것입니다(엡4:11~12). 넷째 기둥은, 진정한 리더십이 섬김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교회를 섬겨나가는 것이라고 믿는 것입니다(막10:42~45). 이런 네 기둥의 정신으로 목장과 연합예배와 삶공부의 축을 세워나간다면 분명히 하나님이 기쁘시고 사람이 행복한 교회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