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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오늘 이 하나님의 약속을 자녀 눈높이에 맞추어서 1분 이야기로 전해 주세요.

 

 

 

예수의 지혜로 살아야 합니다 [ 20:19~26 ]

세상을 자기 주관과 방법으로만 살다가 힘든 인생이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성도가 예수의 지혜로 이 세상을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25~26절에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 그들이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놀랍게 여겨 침묵하니라고 했습니다. 서기관과 대제사장이 교묘한 계획으로 예수님의 허물을 만들어 축출하려고 했지만, 예수님의 지혜는 악한 사람들을 이기고 하나님의 일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예수의 지혜는 이 사람의 편, 저 사람의 편이 아니라 하나님의 길을 따르게 합니다. 당시 식민통치를 받던 유대인들은 로마제국에 인두세라는 세금을 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열심당원과 대부분 유대인들은 반대했고, 헤롯가문의 영광을 도모했던 헤롯당과 동조했던 사람들은 로마제국의 정책을 찬성했습니다. 예수님이 세금내는 것이 옳다고 하면 백성이 예수님을 선지자로 여기지 않을 것이고, 세금내는 것이 옳지 않다고 하면 로마황제 가이사에 대한 반역자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지혜롭게 말씀하시므로 올무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초점은 불완전한 세상이 아니라, 그런 세상에서라도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보다 복되고 형통하게 살고자 하면 예수의 지혜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지혜로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혜를 가지신 예수를 영접하고 의지하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지혜를 주시는 예수를 의지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의 말씀을 배우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21).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아첨한 말이지만, 그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예수님의 가르치는 말씀이 하나님을 증거한다는 진리를 선포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길을 안내하는 진리입니다. 예수님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그 문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들어가는 문입니다. 그 문이 하나님의 길을 걷게 하는 문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면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의 말씀에는 힘과 능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말씀은 옳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의 말씀을 배우는 삶에 우선순위를 두고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인생을 바쳐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는 삶에 관심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배워야 지혜의 예수님을 의지하여 살 수 있습니다. 자비와 은혜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을 보내십니다. 그 사랑은 예수의 지혜로 세상을 살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 사랑에 모두 순종하여 형통하고 복된 인생을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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