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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오늘 이 하나님의 약속을 자녀 눈높이에 맞추어서 1분 이야기로 전해 주세요.

 

 

 

피난처를 찾은 사람 [ 57:1~11 ]

많은 사람들이 저주받고 멸망하는 세상을 자기 힘으로 이겨보려고 애쓰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성도가 하나님께 피하는 인생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1절에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기 전에 첫 번째 왕이었던 사울에게 목숨의 위협을 받고 도망자의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암흑과 같은 인생에 파묻힌 사람으로 기억되지 않았고, 창조주 하나님의 날개 아래 보호를 받은 성공한 사람으로 기억되었습니다.

 

다윗의 인생 전반은 고통의 터널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 사람들과 세상을 대적으로 삼고 그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죄가 없이 도망하며 고난을 당하는 힘든 삶과 억울한 마음을 하나님께 맞췄습니다. 하나님께 피한 다윗은 인생의 첫 자리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다윗은 고난의 세월이 언제 끝날지 모르고 도망하는 신세였지만, 감사와 찬송으로 살았고, 주님의 영광을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에게 피하는 다윗을 위해 인자와 진리를 보내셨습니다. 사울 왕은 하나님의 약속으로 사는 사람들을 찢어버리는 세상의 아들을 대표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울에게 쫒기는 다윗을 사랑과 신실하심으로 보호하셨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결국 늘고 병들고 죽는 재앙을 줍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사는 성도는 누구나 다 다윗처럼 하나님의 날개 아래 피하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피하는 인생을 살고자 하는 성도는 하나님께 마음이 확정되도록 살아야 합니다. 7절에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 찬송하겠다고 했습니다. 다윗은 인생의 극한 시련과 고통의 때를 지날 때 괴로움을 주는 세상과 맞서는 것을 인생의 우선순위로 삼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피난처가 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에 마음이 머물렀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피난처가 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에 자기 마음이 확정되었습니다. 살기 힘들고 괴로운 세상에서 자기 운명과 장래를 맡아주신 하나님 때문에 마음이 든든하여 찬양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세상과 맞서 싸우지 않았지만 다윗이 행하여 처리한 것보다 더 좋은 결과가 되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자기 마음을 드렸고, 하나님은 다윗의 마음을 받으시고 인생을 인도하셨습니다.

 

세상 사는 것이 힘들다고 마음이 강팍해지고, 세상에 더 독한 마음을 먹고, 세상을 이기겠다고 다짐하면서 하나님과 성경과 교회에서 멀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윗의 신앙을 바로 보았다면, 이렇게 힘들고 피곤하고 억울한 세상 속에서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약속한 대로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께 마음을 드려야 합니다. 세상은 결과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재앙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자신의 피난처로 삼기를 결단합시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성도님들의 마음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에 확정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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