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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오늘 이 하나님의 약속을 자녀 눈높이에 맞추어서 1분 이야기로 전해 주세요.

 

 

 

왕을 지키며 살고 있습니까? [ 대하 23:1~15 ]

많은 사람이 사탄을 왕처럼 섬기며 살고 있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성도의 인생에 참되고 영원하신 왕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3절에 “... 여호야다가 무리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다윗의 자손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왕자가 즉위하여야 할지니라고 했습니다. 북이스라엘 아합왕의 딸 아달랴라는 여인이 남유다왕국을 섭정할 때 제사장 여오야다가 혁명을 일으켜서 끊어질 뻔한 다윗 왕의 혈통인 요아스 왕자를 왕으로 즉위시켰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죽은 아들을 대신하여 남유다왕국을 섭정하던 아달랴는 풍요의 신 바알에게 자신의 운명을 맡기고, 아버지 아합의 나라 북이스라엘의 도움을 얻어 왕권을 지키려고 했습니다. 그때 남왕국유다의 백성들은 인생의 암흑기에 빠졌습니다. 제사장 여호야다는 다윗의 후손을 통해 왕국을 영원하게 해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끊어질 위기를 인식했습니다. 이에 여호야다는 마지막 남은 다윗 왕의 혈통인 요아스 왕자를 왕으로 세우기 위해 혁명을 계획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백성들과 함께 약속을 의지하여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다윗언약을 믿고 의지하는 제사장 여호야다의 신앙 안에는 단순히 다윗의 혈통인 요아스 왕자를 왕으로 세우는 것에 머물러 있지 않았습니다. 그의 신앙 근본에는 다윗의 후손을 통해 오시는 왕 중에서 자기 백성을 영원히 구원하실 메시야가 오실 것에 대한 소망이 있었던 것입니다. 제사장 여호야다의 신앙과 믿음으로 인하여 남왕국유다에는 하나님이 주신 왕이 끊어지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은 왕을 섬깁니다. 세상이 섬기는 왕을 섬기든지, 자기 자신을 왕으로 섬기며 살고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왕이 아니며 세상이 섬기는 왕도 참 왕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보내주신 왕은 전능자요 영원하시며 유일하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왕이 오늘 우리 가운데 살아계신 사실을 알고 그 분을 섬기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이 주신 왕의 자리를 사탄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잘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10~11). 제사장 여호야다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왕의 자리를 빼앗으려는 아달랴와 그 반대세력으로부터 왕의 자리를 지켜내려고 목숨을 걸었습니다. 레위인들과 백성들과 언약을 맺어 결단을 하고 싸움을 위해 무기를 준비하고 왕이 앉을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남왕국유다의 역사를 맡은 사람들이 바알을 섬기는 여인을 끌어들여 잘살고자 했던 탐욕과 불성실함 빠졌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남왕국유다에 다윗왕의 후손이 끊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언약을 지키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의지하고 헌신하는 사람들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입니다.

 

자기 인생의 자리에는 왕의 자리가 있습니다. 그 자리는 전능하신 왕 예수 그리스도께서 앉으셔야 하는 자리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생활을 밀어내는 모든 삶의 요소들을 제거하며 사십시오. 그렇게 하여 여러분 인생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지켜내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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