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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한 주간 안에 자녀들 눈높이로 하나님의 약속을 이야기 해 주세요.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아내와 남편의 올바른 역할 [ 벧전 3:1~7 ]

결혼했지만 아내의 역할, 남편의 역할을 잘 몰라서 기쁜 인생을 살지 못하는 부부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결혼하여 아내가 된 사람에게 남편에게 순종하라고 명령하십니. 1절에 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는 혹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순종은 강요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는 것입니다. 혹 이해가 부족하더라도 순종해야 하는 이유는 결혼제도를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순종의 결과 불신 남편의 영혼이라도 구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순종은 기분 내키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니며, 남편을 보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순종은 순종을 명하신 하나님을 보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으로 순종할 때 불신자가 구원되고, 신자가 변화되는 강력한 힘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라도 순종 안 할 것이라고 결단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순종하지 않은 아내는 가정의 쓴 열매를 계속 먹어야 합니다. 순종의 기본은 따르는 것이지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의 생각과 습관대로 살도록 주장하는 사람은 순종할 수 없습니다.

 

순종하려면 순종하다가 죽어도 어쩔 수 없다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함께 예수 믿겠다고 하는 남편에게도 똑같이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면 차차 하나님의 사람, 거룩한 사람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아직 변화가 안 되어서 세상 남자들처럼 말로 폭력을 가하고, 물리적으로 폭력을 가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남편에게도 순종하면 회심하고 거듭나는 시간이 빨라질 것입니다.

 

한편, 순종하는 아내와 살고자 하는 남편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내를 귀히 여기며 살아야 합니다. 7절에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아내를 귀히 여기라는 명령에 순종할 때 남편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영적관계를 이루게 되고 그런 가정 안에서 순종하는 아내가 빚어지게 됩니다.

 

가정 안에서 여자는 남자를 바라보지만 남자는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남편의 생활은 기도의 생활로 나타납니다. 기도가 막히지 않을 때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르게 되고 그럴 때 아내도 남편을 바르게 바라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기대는 남편의 믿음으로 이끌어 가는 가정입니다.

 

아내를 귀히 여기려면 먼저, 지식을 따라 아내와 동거해야 합니다. 그것은 부모보다 아내를 중심으로 생활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아내를 연약한 그릇으로 알고 마음부터 깨지지 않도록 험한 말의 습관을 고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아야 하므로 예수님이 생명 바쳐 아내를 귀히 여기신 것처럼 마땅히 남편도 아내를 귀히 여기는 것입니다. 부부가 원망하고 살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도 간절히 구원을 호소하는 영혼들이 주변에 많기 때문입니다. 기도문이 활짝 열린 생활로 주님의 일에 참여하는 복된 아내, 남편, 성도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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