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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한 주간 안에 자녀들 눈높이로 하나님의 약속을 이야기 해 주세요.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인생은 영적전쟁입니다 [ 12:1~17 ]

세상에 속는 줄을 모르기 때문에 더 힘든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세상이 영적인 전쟁터이므로 성도들이 전쟁을 수행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17절에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고 했습니다. 세상은 용이라는 악한 영이 여자의 남은 자손인 성도를 핍박하고 괴롭혀서 하나님의 품 안에서 빼앗아 죽이려는 곳입니다.

 

사탄은 내어쫓긴 땅에서 세상을 꾀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의 왕노릇을 합니다. 여자는 세상을 구원할 메시야를 갈망하는 교회요, 사탄은 메시야를 대적하여 죽이려고 전쟁을 하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사탄이 메시야를 이기지 못하므로 아이를 낳은 여자인 교회를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교회도 이기지 못했습니다. 사탄이 교회도 이기지 못하므로 이제 여자의 남은 자손인 성도 한 사람 한 사람과 싸우려고 세상에 서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성도는 사탄을 상대로 하는 전쟁을 당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저와 여러분 한 사람을 잡아 하나님의 품 안에서 빼앗아 죽이려고 합니다. 사자 같은 사탄의 발톱에 걸리면 빠져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근신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사자 같은 사탄과의 전쟁은 보이는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악한 영들을 상대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영적인 전쟁을 통해 성도를 더 우울에 빠지게 하고, 더 괴로움에 빠지게 해서 하나님과 성경과 교회와 가장 가까운 가족까지도 버리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영적전쟁을 수행하고자 하는 성도는 세상의 것들이 아니라, 어린양의 피와 말씀을 원천으로 세상을 살아야 합니다. 11절에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라고 했습니다.

 

사탄이 성도들을 공격할 수 있는 근거는 사람들의 죄입니다. 죄가 있는 사람은 공격과 협박과 위협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가진 죄가 사탄의 공격과 협박의 재료인 것을 아시고, 그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죄의 댓가로 치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자신의 피로 죄값을 치르고 성도들의 죄를 사라지게 했으므로 사탄이 성도들을 협박할 근거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전하게 하신 것이 복음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사탄 뿐 아니라, 그 누구도 이제는 성도를 정죄할 수 없습니다. 이미 죽은 성도들은 이런 복음의 진리를 알았기 때문에 자기 생명을 바쳐서라도 사탄과의 영적전쟁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과 성도와 교회를 섬기며 사는 일에 최선을 다했던 것입니다.

 

영적인 전쟁을 하는 원천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복음의 말씀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반드시 있을 것이며 가까워져 오고 있습니다. 의지하는 힘은 다시 오실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며 사는 데 있습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대하므로 내 앞에 마주한 교만한 사람들과 답답한 문제들을 바라보므로 영적인 전쟁의 승리를 확신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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