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는 자신에게 유익을 주는 소속된 단체 사람들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자기 시간과 물질을 내어주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런 봉사는 믿음이 없는 세상에 얼마든지 있는 것들입니다. 참된 봉사의 동기는 예수님께 자신을 드리는 것에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 자신을 온전히 헌신하지 않은 봉사는 사람들이 받을 수는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이 받으실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막10:29~3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