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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지 않고 자기의 생각을 과신하다가 삶을 망치는 일이 있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보다 자기 생각이나, 계획을 더 과신하므로 인생을 망치는 일이 없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다. 한 번뿐인 인생을 망치지 않고 복되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움으로 듣고 따르는 사람으로 하여금 상을 받는 인생이 되게 하십니다(13하).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그 말씀을 들을 것이고 들은 말씀을 따라 살 것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인생의 상급이 주어진다는 것을 밝히면서, 망하는 인생이 아니라 흥하는 인생이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인생이 흥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아비의 훈계를 듣습니다. 이것은 부모의 말씀을 듣는다는 것입니다. 둘째, 입의 열매로 복록을 누립니다. 자신의 한 말에 따라 복을 누린다는 것입니다. 셋째, 부지런한 마음으로 풍족함을 누립니다. 하나님께 상을 받고 인생이 흥하는 사람들에게는 보통 그 소망하는 삶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삶이 풍요로워진다는 것입니다. 넷째, 행실이 정직하므로 보호를 받습니다. 이것은 가식이 아닌 순수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보호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즉, 자신의 이익을 구하기 위해 악한 계략을 꾸미지 않고 사는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상을 주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하나님 말씀 멸시하는 태도를 버리고, 말씀을 두려워하므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13). 누가 되었든지 인생이 망하지 않고, 상을 받고 흥하는 인생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는 삶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멸시한다는 것은 업신여기고 낮게 본다는 말입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합니다. 여기서 두려워한다는 말씀은 건달의 협박이 무서워서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를 공경하므로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이 순종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들이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일 때 그렇습니다. 둘째, 하나님은 알지만 자신의 세계가 더 클 때 그렇습니다. 자기 자신에 관하여 빠져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을 모를 때 그렇습니다. 이러한 덫에 걸리지 않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므로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살기를 바라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므로 그 분을 부르는 일에 합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 흥하는 인생이 되게 해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말씀을 두려워함으로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1. 내게 주시는 약속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2. 내게 주신 약속의 말씀대로 살기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