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22 목회칼럼 | ‘코로나시대 이후준비 34 – 잘되는 교회의 특징’ |
잘되는 교회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이 계속 나타납니다. 예수님을 단순히 종교적인 대상으로만 생각하다가 예수님을 자신의 주님으로 믿겠다고 결심하고 마음에 모셔 들이는 분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잘되는 교회는 세례를 받는 사람도 꾸준히 나옵니다. 예수님이 자신의 죄를 씻어 주셨음과 자신의 인생길을 인도해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교인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믿겠다는 분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는 분들이 생겨나면 목장과 교회에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간증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히 목장이 또 생겨나고 교회 전체는 성장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잘되는 교회 안에는 ‘소망이 엄마’를 도와주는 ‘사랑이 엄마’가 많이 생겨납니다. “항상 자신을 친절하게 대해 주고. 아플 때 아이들 밥을 챙겨 주며, 맛있는 반찬을 나누어 주고. 속상한 일이 생기면 얘기를 들어주고 위로해 준다”며 감사하는 소망이 엄마가 나타납니다. 그러면서 소망이 엄마는 사랑이 엄마의 초청으로 나갔던 목장에서 또 다른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교회도 함께 나가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잘되는 교회는 이런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 교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