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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한 주간 안에 자녀들 눈높이로 하나님의 약속을 이야기 해 주세요.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산당 다니는 생활을 하지 맙시다 [ 20:27-39 ]

인간들의 역사와 시간 속에는 잘못을 저질렀는데도 처벌을 받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범죄하는 성도를 반드시 심판하신다고 하십니다. 33절에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반드시 다스릴지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이 범죄하는 것에 대해 큰 분노를 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자신의 위엄과 능력을 걸고 반드시 범죄하는 성도를 심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분노하게 한 이스라엘 백성의 범죄는 우상숭배입니다. 타락하고 저주받은 이 세상에서 불러내어 생명과 평안을 약속받은 백성이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숭배하는 백성이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했고, 인생이 잘 되기를 바라며 무엇을 구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인생이 안 된다고 느끼는 사람은 하나님 의지하지 않는 마음을 점검해야 합니다.

 

18:4절에 범죄하는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죽이시는 것이 아니고 죄가 그 사람을 죽입니다. 하나님은 생명이고, 사랑이며, 진리의 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벗어나는 것이 죄이며 죄의 값은 죽음이고 낙오이고 방황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한 목적을 따라 심판을 행하십니다. 그것은 심판 중에 멸망을 당하는 사람이 아니라, 심판 중에 건짐을 받을 사람을 기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심판의 막대기 아래를 지나는 동안 하나님께 반역하고 범죄한 자들을 골라내 버릴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범죄에서 돌이키는 백성을 언약의 줄로 다시 묶어 새롭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이 성도를 심판하실 수밖에 없는 이유는 범죄를 회개하지 않고 죽음으로 달려가는 하나님의 자녀를 살려야 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심판과 징계를 피하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말씀 듣지 않는 생활을 회개해야 합니다(39).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 없는 생활을 하다가 바벨론 제국이 침략하는 날부터 그 행위대로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든 사람들의 인생 앞에는 바벨론 제국의 침략보다 더 큰 하나님의 두려운 심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심판은 우리 영혼을 하나님과 완전히 끊어놓아 하나님을 영원히 잃어버리게 만들 것입니다. 정말로 하나님 없는 죽음을 당하여 영원한 괴로움에 빠지게 되므로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는 목장모임과 연합예배와 삶공부를 통해 교회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내 생각과 감정과 경험만으로 행동하는 우상숭배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아서 우상숭배하고 범죄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율례, 규례라는 말씀을 들어서 하나님을 반역하는 인생을 살지 않아야 합니다. 최근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일이 있는지 돌아보고 회개하기를 바랍니다. 회개는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에 그렇지 않은 내 마음을 맞추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잠시 들어 보시고, 하나님을 거역하지 않는 길을 선택하는 성도가 되기를 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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