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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한 주간 안에 자녀들 눈높이로 하나님의 약속을 이야기 해 주세요.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약속 지키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 16:53-63 ]

약속이나 맹세를 지키지 않아서 불이익을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은 모든 성도를 멸망하는 세상에서 회복시켜 주셔서 영원한 약속을 따라 살도록 하십니다. “나 주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맹세를 멸시하여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내가 네 행한 대로 네게 행하리라 그러나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죄악에 빠진 소돔과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을 심판하신다고 예언하셨습니다. 이들의 죄악은 하나님과 다른 형제들에게 대한 도리를 다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우상숭배하는 가증한 행위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백성 삼아주실 때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세상 모든 백성 중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은 참되신 하나님이 누구인 줄 알고, 세상을 방황하지 말고 불행에 빠지지 않도록 주신 은혜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보이는 세상의 물질을 더 사랑하는 탐욕에 끌렸습니다. 그 결과 주변 이방나라들이 섬기는 우상들이 부와 명예를 준다고 믿고 그것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죄를 그 행위대로 갚으셔서 심판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렇게 범죄하여 심판을 받는 남유다백성들에게 이전처럼 잘 살 수 있도록 회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선택한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은 심판과 징계의 형벌이 아니라, 정결하고 거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다시 영원한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마음에 새기는 새언약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므로 참 되신 하나님을 다시는 잃어버리지 않고, 우상에게 마음을 빼앗겨서 또다시 범죄하지 않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약속을 잘 따라 살고자 한다면 우리는 먼저, 약속을 멸시하고 배반하는 삶의 태도를 버려야 합니다. 약속을 멸시하고 배반한다는 말은 하나님께 음란하여 우상숭배하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살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탐욕의 죄가 있으면 그 죄를 부끄러워하고 회개하기가 어렵습니다. 성도들도 물질적으로 잘되고자 하는 탐욕의 죄악이 크면 단순히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신앙생활이 어렵게 됩니다. 탐심은 약속을 깨뜨리는 강력한 힘입니다. 탐심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새언약을 잃어버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 성도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 태도를 버려야 합니다.

 

더 나아가, 영원한 언약을 인생의 중심에 두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영원한 언약은 다시는 죄악 세계에 사로잡혀 죄와 죽음의 종이 되지 말고 의와 생명의 주인이신 영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하신 약속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분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시지만, 그 사실을 믿고 받아들이지 않는 백성에게는 그 분이 하나님이 되실 수가 없습니다. 이 시대 우리가 하나님께 대하여 지킬 약속은 단 하나입니다. 그것은 새언약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의 공동체를 새로운 구원의 방주로 주셨습니다. 주님 다시 오시는 재림의 날까지 새로운 약속이신 예수 그리스만 중심에 두고 사랑하며 사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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