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예수님이 넘어졌을 때 어머니 마리아가 달려와 일으켜주는 장면과 예수님이 십자가가 무거워서 넘어졌을 때 달려온 그의 어머니에게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고 하시는 장면이 눈에 밟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