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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묻곤 합니다. "그 사람 하나님 잘 믿는다고 하더니 왜 죽었어?", "교회에 미친 사람처럼 다니더니 왜 암이 걸려?", "교회에 돈 갖다 바치더니 사업 망했다며?", "목사를 하나님처럼 떠받치더니 왜 교회를 옮겼어?" 등등. 이런 비아냥을 종종 하는 사람들을 보면 좀 안타깝습니다. 세상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들과 현상들 때문에 자신의 하나님인 줄도 모르고 욕을 하고, 자기의 생명을 지켜줄 구원의 방주인 교회 안으로 들어가기를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할 한 가지 진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든지 믿지 않든지 사람이면 다 죽는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전쟁을 만날 수 있고, 누구나 도둑을 맞을 수 있고, 누구나 병에 걸릴 수 있고, 누구나 천재지변을 당할 수 있고, 누구나 삶의 고통을 당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안 믿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왜냐고요? 사람들이 사는 세상은 낙원에서 추방된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거짓의 아비, 죽음의 앞잡이 사탄 마귀 귀신이 주도권을 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아무런 도움의 손길이 없으면 자연히 늙고 병들고 속고 속이며 괴롭다가 죽고 지옥 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에덴 낙원에 사람을 만들어 두시고 참 사랑하셨습니다.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이 낙원에서 쫓겨나서 고통의 세월을 살다가 죽을 운명에 빠져 있을 때에도 여전히 변함이 없으셨습니다. 그 사랑 때문에 하나님은 세상에서 늙어서, 병들어서, 사고를 당해서, 전쟁을 만나서, 강도를 만나서, 사기를 당해서 괴롭고 외롭다가 결국 죽고 지옥에 빠질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생명의 밧줄을 내려 주셨습니다. 그 생명의 밧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십니다. 생명의 밧줄이신 예수님을 붙잡는 사람들을 구원하셔서 영원토록 고통 받는 지옥이 아닌 영원한 기쁨이 있는 천국의 사람이 되도록 사랑을 베푸신 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사람은 그 누구라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고 붙잡으면 하나님의 구원을 받습니다. 비록 구원을 받고도 우리는 여전히 타락한 세상에 있으므로 또 다시 전쟁을 만나고, 사고를 만나고, 강도를 만나고, 인생의 고난을 경험하다가 죽음을 맞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이 끝나는 날 구원 받은 사람은 모두 천국으로 들어가게 되는 영광의 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읽는 여러분,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당신을 이 세상의 죽음과 지옥심판에서 구원하실 분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한 분 뿐입니다.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을 잘 믿고 붙잡으며 살 수 있는 최선의 길은 교회의 일원이 되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험한 세상, 외로운 세상에서의 여러분의 삶의 노력과 애환이 물거품처럼 없어지지 않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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