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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오늘 이 하나님의 약속을 자녀 눈높이에 맞추어서 1분 이야기로 전해 주세요.

 

 

 

나를 위한 어린양의 피입니다 [ 12:1~20 ]

평생 자기 인생의 만족을 찾으며 살지만 실상 만족을 모르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만족한 인생을 살고자 하는 모든 성도에게 어린양의 피를 기념하여 살아가라고 하십니다. 14절에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백성에게 이 날을 기념하여 지키라고 했는데, 이 날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의 생명을 건지기 위해 어린양이 피를 흘린 날입니다.

 

어린양의 피는 마땅히 죽어야 하는 인간의 생명을 대신합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말씀하시길 바로 왕이 마지막 재앙을 당하면 비로소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내 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재앙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들이 죽는 재앙입니다. 하나님은 그 재앙의 날에 어린양을 준비하도록 하셨는데,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면 그날 밤 사람과 가축의 모든 처음 난 것을 죽이는 천사가 죽음의 심판을 행할 때 어린양의 피를 바른 집을 뛰어넘어 보호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어린양의 피는 그 사람이 누구든지 예외없이 사망의 심판을 받는 자리에서 보호를 받게 하는 능력이 됩니다.

 

또한, 어린양의 피는 인간을 속이고 인생을 망치는 악한 영을 물리칩니다. 그 날 밤 애굽의 신들을 심판하시므로 사람의 첫째 아들과 가축의 처음 난 것들의 생명이 쓰러질 때 애굽신들이 아무 도움도 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어린 양의 피는 우리 인간의 인생길을 속이는 악한 영들로부터 보호를 받게 하시는 능력이 됩니다. 이렇게 참된 인생의 만족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기념하는 삶에서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어린양의 피를 기념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를 사망의 권세에서 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하며 사는 것입니다. 17절에 너희는 무교절을 지키라 이 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음이니라고 했습니다. 무교절은 유월절 이후 칠일 동안 지키는 절기입니다. 이 절기를 지키면서 이스라엘 백성이 기억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애굽 땅에서 고난당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해 내셨다는 사실입니다.

 

어린양의 피를 참으로 기념하는 삶은 무교절을 지키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간직하는 데 있습니다. 유월절 이후 칠일 동안 지키는 무교절 기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누룩이 없는 떡인 무교병을 먹는 일입니다. 누룩이 없는 무교병을 먹음으로 죄악의 본성으로 살던 애굽땅에서 건져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우리 대신 십자가 죽음에 내어놓으신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죄악의 세상에서 이끌어 내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와 그 분이 흘리신 보혈에 대한 감격과 감사로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심판의 날이 오기까지 우리 삶을 죄악으로 부풀고 썩게 하는 누룩을 제거하여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살아서 하나님의 사랑을 간직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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