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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오늘 이 하나님의 약속을 자녀 눈높이에 맞추어서 1분 이야기로 전해 주세요.

 

 

 

무엇을 주랴? 너는 구하라! [ 대하 1:1~13 ]

살면서 생기는 필요를 자기 힘과 능력으로만 구하며 살다가 인생에 힘을 잃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도의 인생에 좋은 것을 주시려고 기도하도록 명령하십니다. 7절에 그 날 밤에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나타나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주랴 너는 구하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이 일천 마리 양을 모두 번제로 드린 날 밤에 찾아오셔서 무엇이라도 줄 것이니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십니다. 솔로몬 왕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몰라서 구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인생과 세상만물의 주권자시요 인류역사를 선하게 이끌어가시는 하나님께서 솔로몬이 과연 어떤 사람인지를 시험해 보고자 하셨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세상의 왕들이 보통 구하는 부귀영화나, 원수의 멸망이나 장수하는 것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솔로몬은 눈에 보이지 않고 손으로 잡을 수도 없고 사람의 노력으로도 얻을 수 없는 지혜와 지식을 구했습니다.

 

솔로몬의 마음 안에는 세상의 부요함을 생각하는 것보다 아버지 다윗이 받았던 하나님의 언약이 들어 있었습니다(삼하7:13). “...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솔로몬은 이 언약으로 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이 맡기신 사람들로 인식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옳게 인도하기 위해 자신이 만들 수 없는 지혜와 지식을 구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의 기도가 너무나 기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백성과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지혜와 지식뿐 아니라, 구하지도 않은 부와 재물과 영광을 더하여 주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되 성도는 먼저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6절에 여호와 앞 곧 회막 앞에 있는 놋 제단에 솔로몬이 이르러 그 위에 천 마리 희생으로 번제를 드렸더라고 했습니다. 솔로몬이 어느 날 밤 찾아오신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 그는 먼저 기브온산당에 올라가서 일천 마리 양으로 번제를 드리므로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솔로몬은 형식적으로나 의무적으로나 종교적으로 하나님을 대하지 않았습니다.

 

솔로몬은 당신 일천 마리의 번제물만이 아니라, 지도자들과 함께 나아가 약 칠일 동안 희생제물을 불태워 올려드렸습니다. 이런 섬김은 결코 형식적인 마음으로 하기 어려운 행동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솔로몬의 정성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마음이 되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솔로몬의 정성을 보시고 일천 마리의 번제를 다 올려드린 그 날 밤 솔로몬에게 나타나셨고 구하는 것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종교적으로나, 형식적으로 섬기지 말고 정성으로 섬겨야 합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이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 길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므로 영이신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성도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생활을 인도받습니다. 그러므로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도는 지극히 작은 자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기도하도록 명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지극히 작은 자를 돌보는 성도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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