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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한 주간 안에 자녀들 눈높이로 하나님의 약속을 이야기 해 주세요.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참된 인생은 신앙생활로부터 [ 21:1~3, 41~45 ]

인생의 중심을 어디에 두고 살아야 할지 고민하며 방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늘 하나님은 신앙생활을 바탕으로 인생을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안식을 얻게 하십니다. 43~44절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사 주리라 하신 온 땅을 이와 같이 이스라엘에게 다 주셨으므로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여 거기에 거주하였으니 여호와께서 그들의 주위에 안식을 주셨으되 ...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모든 원수들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셨음이니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백성의 광야생활은 단순히 황량하고 막막한 생활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고 하나님만 바라는 신앙생활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조상 때부터 약속하신 그 땅을 차지하라고 하였고, 이스라엘 백성은 말씀대로 그 땅을 정복하고 차지하는 실천을 행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진정으로 주고자 하셨던 안식이 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목축과 농사할 수 있는 땅을 주셔서 얻게 하신 안식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빼앗기지 않는 영적인 평안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참된 안식을 갖게 하시려고 가나안땅을 주시므로 신앙생활의 바탕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왕이신 하나님, 백성이 되는 이스라엘의 자녀, 땅이 되는 가나안지역이 신앙생활의 바탕이며 그런 바탕 속에 안식이 시작되게 하셨습니다.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은 참된 안식을 주셔서 평안한 인생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안식이라는 참된 평안은 하나님의 것이며, 오직 하나님만이 줄 수 있는 하늘의 신령한 은사입니다. 이 세상에서 한평생을 안식하며 살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땅을 정복하라는 말씀에 순종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일에 관심을 쏟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참된 안식을 받아 살고자 하는 성도는 교회를 중심으로 하나님나라를 잘 살아가야 합니다(1~3). 이스라엘의 안식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레위지파에게 성읍과 들판을 나누어 주었을 때 내려졌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생활 바탕은 외적으로는 왕이신 하나님과 백성이 되는 이스라엘 자녀와 땅이 되는 가나안지역을 가짐으로 형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의 내적인 바탕은 레위지파에게 성읍과 들판이 주어지므로 마련 된 것입니다.

 

전국 각 성읍에 흩어지게 된 레위인들이 율법과 성결한 생활을 가르치게 되므로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분배받은 가나안땅에 거주하며 그 땅을 개척해 나가기에 앞서 이렇게 율법중심의 신앙생활을 그 터전으로 준비한 것입니다. 하나님나라를 잘 사는 가장 기초는 왕이신 예수님과 그의 자녀 된 성도들과 진리의 터인 교회라는 요소로 이루어진 하나님나라를 살아가는 신앙생활에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레위인에게 성읍을 분배하라는 말씀을 따른 후 안식을 받은 것처럼, 모든 성도들도 진리의 터가 되는 교회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므로 앞에 예비된 모든 안식과 복의 수혜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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