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성경공부 |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
예수님의 명령대로 살아갑시다 [ 마 28:1-20 ] | |
예수님이 무덤에서 부활하여 살아 계시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문제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은 살아계실 뿐 아니라, 영혼 구원하여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을 하십니다. 19절에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고 그것은 이미 성경에 예고된 일이었습니다. 유대의 종교주의자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 시체를 훔쳐가지 못하도록 조치를 다 취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부활하셨고 무덤을 떠나셨습니다. 무덤 위에 나타난 천사가 예수님의 시체에 향품을 바르려고 찾아온 여인들에게 말하기를 예수님은 다시 살아나셔서 여기 계시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천사의 말을 듣고 돌아가는 길에 여인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서 평안하냐는 인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갈릴리로 가서 만나자는 예수님의 말을 전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만난 제자들에게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를 삼으라고 명령을 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본을 보인 것처럼, 어둠과 절망에 갇혀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여 제자를 삼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찾아오신 갈릴리는 더 이상 소외받는 땅이 아니라, 세상에 생명을 전하는 땅이 되었습니다. 인생에 어떤 기대와 소망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예수님을 만나면 그때부터 인생에 빛이 들어오고 참된 소망이 생깁니다. 나아가 자기 자신에 대한 낙심과 무력한 삶에서 벗어나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다른 영혼들을 위해 살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모든 성도는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으라는 명령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순종해야 할 삶이 있습니다. 먼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의심을 버리는 것입니다(16~17).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하는 것은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시오 왕 되심을 믿지 못하는 불신입니다. 그것을 버려야 합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몸으로 지상에 40일을 계셨습니다. 이때부터 제자들은 예수님을 스승으로 인식하지 않고 참 하나님, 참 왕으로 배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가까이서 따르지 않았던 제자들 중에서는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의심을 버리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열한 제자들처럼 예수님을 더 가까이에서 믿고 더 깊은 교회 생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 제자 삼는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야 합니다(18~19). 부활하신 예수님이 지상에서 제자들에게 마지막 부탁하시고 명령하신 말씀은 세상 사람들을 제자 삼으라는 한 가지입니다. 제자는 혼자 신앙생활 하는 것에 멈추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의 삶을 전수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삶은 첫째, 성품을 따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처럼 다른 사람을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둘째, 사역을 따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생명의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고, 그 복음으로 사람들을 고치는 일을 했던 것처럼 우리도 복음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도 함께 주셨습니다. 언젠가 예수님처럼 부활하여 새하늘과 새땅에 들어갈 것을 염두에 두고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사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