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조회 수 2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당신의 삶에 지쳤습니까? [ 11:20-30 ]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애를 쓰는데도 계속 지치고 의욕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문제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참된 안식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28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이란 예수님께서 힘든 노동의 일상으로 지쳐 있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현실을 비춘 말씀입니다. 종교적인 면에서는 무거운 율법의 의무 때문에 지친 백성들이었고, 인생 전반적인 면에서는 사람이 가진 죄와 그 죄의 무게로 괴로운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세상살이에 지친 그 사람들을 하나님의 자격으로 부르셨습니다. 모든 성경은 예수님이 성부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구원하는 중보자로서의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예수님에게 위임하여 맡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을 통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알고 만나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하신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과 일체가 되시는 하나님으로서 인생의 무거운 짐으로 고통 받고 지친 사람들에게 참된 쉼을 주십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기 스스로는 벗지 못할 무거운 짐을 지고 세상에 태어나는 존재입니다. 영적으로는 죄의 짐을 메고 나왔으며, 물리적으로는 저주받은 땅에 노동의 짐을 메고 나왔습니다. 복된 사람은 내 인생은 왜 피곤하고 지치는가? ‘인간은 무엇인가?’를 묻는 사람입니다. 그 때 비로소 인간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하며 부르시는 예수님의 품 안에서 들어가 쉼을 얻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참된 쉼을 얻고자 하는 분은 예수님께 나아가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배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9절에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지친 사람들을 부르셔서 쉼을 얻을 수 있는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길은 유대종교가 부과한 율법의 멍에와 인간 자신이 진 죄의 멍에를 벗고 예수님이 메고 있는 멍에를 메고 배우는 삶입니다.

 

예수님의 멍에는 마태복음 5~7장에서 가르치신 산상수훈의 복음을 마태복음 10장에서 가르치신 예수님의 제자로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배우라는 단어, ‘마데테는 제자라는 단어, ‘마데테스와 어근이 같습니다. , 예수님의 제자로서 복음을 따르고 순종하는 사람만이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마음의 참된 안식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배우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님의 능력 앞에 자신의 욕망을 사랑하는 삶을 회개해야 합니다. 다음, 예수님의 복음을 받기 위해 자신의 가치관을 뒤로 밀어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라는 진정한 멍에를 메고 예수님이 구원자이심을 드러내는 삶을 목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배우기를 결단하셔서 진정한 안식과 쉼을 얻고 이 세상을 넉넉히 맞서고 받아내며 살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1. No Image 21Apr
    by 목양실
    2019/04/21 by 목양실
    Views 229 

    마 28:1~20 예수님의 명령대로 살아갑시다 20190424

  2. No Image 14Apr
    by 목양실
    2019/04/14 by 목양실
    Views 239 

    마 26:36~46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20190414

  3. No Image 07Apr
    by 목양실
    2019/04/07 by 목양실
    Views 232 

    마 24:15~31 장차 올 환난을 예비하며 삽시다 20190407

  4. No Image 31Mar
    by 목양실
    2019/03/31 by 목양실
    Views 208 

    마 22:15~21 예수님을 시험하며 살지 맙시다 20190331

  5. No Image 24Mar
    by 목양실
    2019/03/24 by 목양실
    Views 237 

    마 20:1~16 천국같이 좋은 인생 20190324

  6. No Image 17Mar
    by 목양실
    2019/03/17 by 목양실
    Views 233 

    느 13:1~14 성전재건의 완성은 사람입니다 20190317

  7. No Image 10Mar
    by 목양실
    2019/03/10 by 목양실
    Views 271 

    느 9:1~8 인생이 부흥하는 길 20190310

  8. No Image 03Mar
    by 목양실
    2019/03/03 by 목양실
    Views 321 

    느 2:1~20 하나님의 선한 손이 돕는 성도 20190303

  9. No Image 24Feb
    by 목양실
    2019/02/24 by 목양실
    Views 287 

    마 15:21~31 인생의 갈증을 풀어주시는 예수님 20190224

  10. No Image 17Feb
    by 목양실
    2019/02/17 by 목양실
    Views 310 

    마 13:18~30 좋은 땅의 성도가 됩시다 20190217

  11. No Image 10Feb
    by 목양실
    2019/02/10 by 목양실
    Views 270 

    마 11:20~30 당신의 삶에 지쳤습니까? 20190210

  12. No Image 03Feb
    by 목양실
    2019/02/03 by 목양실
    Views 256 

    마 9:14~26 자기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20190203

  13. No Image 27Jan
    by 목양실
    2019/01/27 by 목양실
    Views 366 

    마 7:1~12 대접 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세요 20190127

  14. No Image 20Jan
    by 목양실
    2019/01/20 by 목양실
    Views 259 

    마 4:12~25 회개는 더 좋은 인생을 살게 합니다 20190120

  15. No Image 13Jan
    by 목양실
    2019/01/13 by 목양실
    Views 295 

    시 122:1~9 인생의 형통은 하나님에게서 나옵니다 20190113

  16. No Image 08Jan
    by 목양실
    2019/01/08 by 목양실
    Views 283 

    시 119:81~96 하나님나라를 살도록 주신 법 20190106

  17. No Image 30Dec
    by 목양실
    2018/12/30 by 목양실
    Views 254 

    학 2:1~9 성전을 건축하고 있습니까 20181230

  18. No Image 23Dec
    by 목양실
    2018/12/23 by 목양실
    Views 287 

    사 9:1~7 어둠을 물리치는 성탄의 빛 20181223

  19. No Image 17Dec
    by 목양실
    2018/12/17 by 목양실
    Views 289 

    요일 2:7~17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 20181216

  20. No Image 09Dec
    by 목양실
    2018/12/09 by 목양실
    Views 286 

    렘 51:33~44 나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20181209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