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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성경 앞에 진실해야 합니다 [ 28:1-17 ]

자기 삶의 유익을 위해 성경을 사용하다가 하나님과 더 멀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기 위해 성경을 대하라고 하십니다. 14절에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쇠 멍에로 이 모든 나라의 목에 메워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게 하였으니 그들이 그를 섬기리라 내가 들짐승도 그에게 주었느니라 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확실하고 완전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야 합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받은 말씀을 선포하면서 인생의 채찍과 막대기로 사용하시는 바벨론제국에 저항하지 말고 속히 하나님께 회개하여 돌아오라는 뜻을 전했습니다. 그것을 상징하기 위해 나무멍에를 깎아서 목에 메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하나냐라는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욕망과 유익과 성공의 수단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선언하신 70년 바벨론포로생활의 상징인 예레미야 의 나무멍에를 꺾어버리고 회복을 예언을 했습니다.

 

유다 권력자의 비위를 맞추고 백성의 인기를 얻기 위해서 받지도 않은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회개하여 순종하라고 보낸 하나님의 말씀은 확고했습니다. 자기 욕망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죄악을 쇠멍에로 갚으십니다. 말씀에 순종하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과 주변나라들은 더 깊은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대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기 위한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벼운 나무멍에 대신 더 무거운 쇠멍에를 지고 사는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거짓된 사람은 자신이 말씀을 다루고, 참된 사람은 말씀이 자신을 다루게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성경을 대할 때 진실함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15절에 선지자 예레미야가 선지자 하나냐에게 이르되 하나냐여 들으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지 아니하셨거늘 네가 이 백성에게 거짓을 믿게 하는도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냐가 부른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선지자의 하나님을 도용한 것뿐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진실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진실함이 없이 대한 말씀은 듣고 순종해야 할 백성에게 거짓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진실성이 없었던 한 사람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앞에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 하고 더 깊은 죄악 속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에게 인격으로 다가오십니다.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 진실이 기초적인 바탕이어야 합니다. 말씀에 대해 진실이 없던 사람들은 모두 불행한 결과를 맞았습니다. 이스라엘을 저주하라는 부탁을 받았던 발람이 그랬고, 예수님을 선생이라고 불렀던 유다가 그랬습니다. 모두 다 자기 유익을 위해 말씀에 진실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순종하라고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성경을 자기 유익을 위해 사용해서 무거운 쇠멍에를 매는 인생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완전하신 뜻으로 인도하는 성경의 말씀을 순종하기 위해 받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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